자정 산방(自淨 山房)

나주 五味… 첫술만 떠도 "아~!" 나주=글·김우성 기자 /사진·김승완 영상미디어 기자 구진포 장어·영산포 홍어·나주 곰탕·사랑채 한정식·송현 불고기 곰탕 맛 좀 알면 '맑은 국물'… 마니아라면 '홍어 코' 도전 한때 여기, 강 따라 사람들이 흘러들었다. 거리는 번성했다. 여인숙은 ..

수산물의 삼미(三味) 기타 기사 / 어업 2011/02/01 16:46 http://blog.naver.com/kostat_0901/40122606399 전용뷰어 보기 수산물의 삼미(三味) 이주섭 논설위원 수산인신문 webmaster@isusanin.com 수산물의 음식에 삼합이 있듯이 삼미란 얘기도 있다. 수산물 하나하나 맛이 없는 것이 없지만 그 지방에 수산물 세 ..

보리이삭 팰 때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절정 웅어는 예전 임금님이 드시던 귀한 물고기로 조선 말기에는 사옹원(司饔院) 소속의 ‘위어소(葦漁所)’를 두어 먹던 궁중음식으로 먹던 물고기다. 위어라는 이름은 낮은 물에 잘 자라는 갈대 속에서 많이 서식하고 있어 갈대 ‘위(葦)’자를 ..

한국기행 영산강 1부 어팔진미 전설의 맛을 찾아서 Posted by innerlight on Jun 16, 2013 in 다큐멘터리 방송 일정 • No comments 영산강 방송일시 : 2013년 6월 17일 (월) ~ 6월 21일 (금) 기 획 : 김 민 촬 영 : 오 정 옥 구 성 : 이 남 경 연 출 : 김 종 관 (미디어 길) 구성진 남도의 가락처럼 굽이굽이 호남..

임자도의 병어 입맛이 살아나야만 삶의 意慾도 생긴다. 筆者는 生鮮을 먹으면 입맛이 살아나는 體質이다. 生鮮에도 番號가 있다. 12월에는 濟州道 모슬포에 가서 눈발 날리는 바다를 보면서 묵은 김치에 魴魚를 싸서 먹어야 한다. 1월에는 추자도에서 잡히는 삼치회가 淡白하다. 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