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도 가도 황토길 전라도 길...소록도의 슈바이쳐들 가도 가도 붉은 길 전라도 길...소록도의 슈바이쳐들 지금도 바둑을 두다가 한참 접전 중에 잘 풀리지 않을 때면 혼자서 기지개 펴면서 가끔하는 넉두리가 "가도 가도 붉은 황토 길 전라도 길"이라는 한하운시인의 시구가 입에서 흘러 나온다. 한참 감상적이었든 高 1때 별로 읽을만한 시.. 【 인물·이슈 】 2013.12.29
IOC(국제올림픽위원회) 건물에 걸린 김연아 크로키, 이 義手로 그렸다. 조선일보 : 2013.12.27 05:25 [서예 크로키 화가 석창우] 작업현장서 감전 사고로 두 팔 잃어… 퇴원 1년만에 혼자 병맥주 따기 성공, '홀로일 때 뭐든 할 수 있다' 깨달아 IOC실사단 앞에서 김연아 크로키… 그 모습에 실사위원 뜨거운 눈물 현재 뉴욕서 '몸짓을 넘어' 전시 중[서예 크로키 화가 .. 【 인물·이슈 】 2013.12.28
[스크랩] 만델라가 세상에 남기고 간 말 _ 윤희영 Nelson Mandela - Zahara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 "누구도 피부색, 배경 또는 종교 때문에 다른 사람을 미워하도록 태어나지 않는다. 미워하게끔 배운다. 미워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면 사랑하는 것도 가르칠 수 있지 않은가. 사랑은 미움보다 더 자연스레 사람 가슴에 다가.. 【 인물·이슈 】 2013.12.14
만물상] '청계천의 聖者' 노무라 목사 [ 오태진 수석논설위원 입력 : 2013.10.29 03:03 1974년 마흔세 살 일본인 목사 노무라 모토유키(野村基之)가 청계천 하류 개미마을에 갔다. 지금 군자차량기지 부근 둑 아래 땅을 파고 얼기설기 지은 움막집들에 1600가구가 살았다. 청계천 따라 6만명이 살던 빈민촌에서도 가장 비참한 곳이었다... 【 인물·이슈 】 2013.11.02
[스크랩] 보석과 여자 여자는 보석으로 산다 1 <엘리자베스 스튜어트 공주>, 작자 미상, 1613, 중앙에 2.78캐럿 샴페인 컬러 다이아몬드 장식이 박힌 다이아몬드 펜던트 브로치, 1900, 프랑스 추정. 2 <예카테리나 4세>, 요한 밥티스트 람피, 1793. 3 <메리 1세의 초상>, 한스 이워드, 1554 4 옐로우 골드에 진.. 【 인물·이슈 】 2013.10.28
[현장 속으로] 항공모함 움직이는 부산항 도선사(導船士)들 [중앙일보]입력 2013.10.12 00:41 / 수정 2013.10.12 08:02 10만t 조지워싱턴함 조종권 넘겨받고 "12노트 전진" … 예인선 4척으로 밀고 당겨 80분 만에 접안 "엑설런트"지난 4일 미 해군 7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함이 최신예 전폭기 등을 실은 채 해군 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 배를 대려 접근.. 【 인물·이슈 】 2013.10.12
[스크랩] Re:모란동백/시,곡 :이제하 노래 모란동백 제목: 김영랑 조두남 모란동백 [작사/ 작곡 / 노래 이제하 (조영남 리메이크)]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의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또 한.. 【 인물·이슈 】 2013.10.11
워낭소리’ 할아버지 별세, 작년 폐암 말기 판정…“소와 함께 묻어달라” 입력 : 2013.10.03 09:47 ‘워낭소리’ 할아버지 별세 /영화 '워낭소리' 화면 캡처 우리나라 저예산 독립영화 중 최대 히트작으로 꼽히는 '워낭소리'의 주인공이었던 최원균(85) 할아버지가 지난 1일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최 할아버지는 작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약 1년 가까이 투병해오.. 【 인물·이슈 】 2013.10.03
[스크랩] "아이 러브 유" "미 투" / 예순여덟에 간 최인호 작가의 마지막 인사 Requiem in D Minor K.626 레퀴엠 D단조 작품626 제8번 라크리모사 디에스 일라 - Wolfgang Amadeus Mozart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내가 말했잖아. 환자론 안 죽어. 작가로 죽겠다고 했잖아." - 1년 전 기자를 만났을 때 "주님이 오셨다. 이제 됐다" - 부인과 큰딸이 마지막 유언을 묻자, 환.. 【 인물·이슈 】 2013.10.01
잠수, 잠수… 이 남자 머릿속은 온통 바닷속 부산=박주영 기자 입력 : 2013.09.25 03:03 | 수정 : 2013.09.25 10:09 [수중고고학 박사 1호 김도현씨, 부경대 강단에 서다] 초등생때 '해저2만리' 보고 진로결정… 해양학 전공에 군대도 해군다녀와 잠수名匠되고 수중고고학 박사까지 "잠수는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 바다가, 물고기가 나를 .. 【 인물·이슈 】 201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