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산방(自淨 山房)

창덕궁 낙선재 후원을 개방하다 2014.4.2 낙선재 갈때마다 틈사이로 몰래 훔쳐보던 후원 일부가 개방되었습니다. 나머지 부분도 곧 개방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무형문화재 제6호 김진한 벼루 명장이 만든 남포 벼루(白雲眞上石, 크기 약 35 x 25)에 먹을 두 시간 가량 갈았다. 백운진상석, 말 그대로 '흰구름 같은 빛을 지닌 검은 석질을 지닌 것으로 진짜 최고의 돌'이라는 뜻이다. 먹의 갈림이 아주 부드럽고 사운사운 쌀 씻는 소리가 난다. 먹의..

신라의 마지막 왕자 마의태자의 비밀 ----------------------------------------------------------------------------------------------------- 마의태자" 전설의 슬픈 노래 <작사:정두수 작곡:임종수 노래:조영남> 행치령 고개넘어 백자동 고개넘어 산새도 오지않는 깊은산골 갑둔리 달빛보다 더푸른 천추의 그 ..

조홍섭 2014. 01. 29조회수 8325추천수 0 한반도서 꽃피운 풍수, 동아시아 전통지식으로 주목…제1회 아시아 풍수 학술회의 열려 동구릉, 신륵사, 보룡마을 둘러보며 현대화 가능성 공감, "아시아 공유 가치로 키워야" » 조선 최고의 명당으로 꼽히는 태조 이성계의 왕릉 건원릉에서 바라본..

< 2014. 1. 15. 남산한옥마을 >

출처 : http://dotty.org/2699099 허성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강연 중에 일부분인데요..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대략 우리가 좀 비루하게 인식하기도 하는 조선이 얼마나 대단한 나라인가 하는 부분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면이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비운의 왕 단종 / 충신 엄흥도 조선 6대 임금인 단종(端宗1452~1454)이 영월로 유배된후 복위운동이 일어나자 왕위를 찬탈한 단종의 숙부 세조에 의해 17세에 사약을 받고 영월 동강에 버려진다, 엄흥도(嚴興道): 당시 단종의 시신을 수습하는자는 3족을 멸한다는 어명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제주문화유산답사] 산천단, 와흘본향당, 새미하로산당, 새미마을석상, 너븐숭이 4.3위령성지 < 2013. 11. 26 > 산천단. 옛날 제주도 사람들이 산신제를 지내던 제단으로 제주인들은 탐라국 시절부터 해마다 정월이면 백록담에 올라 산신제를 지냈다고 한다. 성종때 목사로 부임한 청백리..

★韓國의 사적순례(史跡巡禮)★ 史跡 32호 독립문 갑오개혁 이후 자주독립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세운 기념물이다. 갑오개혁(1894∼1896)은 내정개혁과 제도개혁을 추진하였던 개혁운동이다. 그러나 외국세력의 간섭으로 성공하지 못하였고, 나라의 자주독립 또한 이루지 못하였다. 이에 ..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글쓴이 : 자연인 Neture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