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월의 기도 ,,,,,,,, Promises 외 9곡 어디 쯤에가 닿으면 내 그리움을 만날 수 있을까,,, 6월의 기도 / 안 성란 어둠의 터널에 빛을 주시고 메마른 가지에 이슬을 주시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흐르는 맑은 물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온종일 지친 어깨 삶의 흔적 후회의 그늘을 만들기보다 빛 가운데로 걷는 자신감 넘치는 .. 【 사색·글·책 】 2012.06.03
[정민의 세설신어] [159] 시비이해 (是非利害) 다산이 아들 정학연에게 준 편지 중 한 대목. "천하에는 두 가지 큰 저울이 있다. 하나는 시비(是非), 즉 옳고 그름의 저울이고, 하나는 이해(利害), 곧 이로움과 해로움의 저울이다. 이 두 가지 큰 저울에서 네 가지 큰 등급이 생겨난다. 옳은 것을 지켜 이로움을 얻는 것이 가장 으뜸이다. .. 【 사색·글·책 】 2012.06.02
[박범신 칼럼] 지는 봄꽃들에게서 배운다 낙화는 꽃의 죽음이 아니다 변혁 없이 머물러 있는 그것이 곧 죽음이라고 나는 믿는다 생은 멀고, 또한 찰나적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그렇다. 봄꽃의 낙화를 보라. 길고 혹독한 겨울 동안의 인내를 생각하면 봄꽃들의 황홀한 개화는 보는 이의 마음에 따라 정말 찰나에 불과하다. 그리 .. 【 사색·글·책 】 2012.05.22
[스크랩] 이렇게 말하면 사람은 좋아한다 0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0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 한 말을 써라. 03.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 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라. 04.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지 말라. 체.. 【 사색·글·책 】 2012.05.22
[스크랩] 陶山月夜詠梅 [도산월야영매] 陶山月夜詠梅 [ 도산월야영매 ] 도산 달밤에 매화를 읊조림... 步躡中庭月趁人 [ 보섭중정월진인 ] 뜰을 거니니 달이 사람 따라오네. 梅邊行趫幾回巡 [ 매변행교기회순 ] 매화꽃 언저리를 몇 번이나 돌았던고. 夜深坐久渾忘起 [ 야심좌구혼망기 ] 밤 깊도록 오래 앉아 .. 【 사색·글·책 】 2012.05.07
[스크랩] 스님 올해에도 梅花 곱게 피었습니다2 스님 올해에도 梅花 곱게 피었습니다2 ( 원작 : dada12, 재구성 : 플로라) 법정스님 말년 몸이 불편하셨을 때, 섬진강 매화피면 나드리하시겠다고 엄격한 계율과 청정한 실천자이면서 그 가운데 늘 詩心이 녹아 흐르는 분 스님 올해에도 梅花 곱게 피었습니다 법정스님은 오랜 투병으로 힘든 .. 【 사색·글·책 】 2012.03.26
선거에서 뽑아야할 4가지 마음 좌산상사 2012. 03. 23 조회수 1630 추천수 0 원불교 최고지도자인 종법사에서 은퇴해 익산 미륵산 아래 머물고 있는 <마음수업>의 저자 좌산 이광정 상사 사진 조현 오는 2013년 체제는 우리나라가 오랫동안 축적되어 온 산적한 문제를 해결 할 역사적 분수령이 될 것이므로 선량이나 지도.. 【 사색·글·책 】 2012.03.24
[스크랩] Re:[법륜스님의 지혜로운삶]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법륜스님의 지혜로운삶] 법을 알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설령 마음이 흔들렸다가도 금방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남을 위하는 일을 할 때에도 ‘남을 위해야지’하고 애를 써서 하지 않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하게 되지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지’하고 각오해서 살아가는 게 .. 【 사색·글·책 】 2012.03.09
농부는 '놀고', 농사는 자연이 짓는다. 농부는 '놀고', 농사는 자연이 짓는다. 김성만 2012. 01. 22 조회수 173 추천수 0 <짚 한오라기의 혁명>, 언젠가 이루고 말 자연스런 삶의 꿈 땅을 갈지 않고 잡초 놓아두면 생명이 살아난다 내가 20대를 지나오며 가장 큰 변화를 겪은 것은 꿈이다. 마냥 어릴 땐 통역가가 되는 것이 .. 【 사색·글·책 】 2012.01.24
입을 경계하는 글 (운길산 수종사) .bbs_contents P { MARGIN: 0px}#uploader_replyWrite-230 { VISIBILITY: hidden} 【 사색·글·책 】 201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