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산도의 봄꽃들 (4월16일) 청산도의 봄꽃들 (4월16일) 자란 세잎양지꽃 쇠물푸레나무 산철쭉 민들레 산괴불주머니 개구리발톱 옥녀꽃대 장딸기 현호색 홀아비꽃대 벚나무 골무꽃 꽃봉우리 별꽃 개별꽃 동백 반디지치 송화, 아래 노란 것 수꽃, 위 붉은 것 암꽃 참나무 솜나물 각시붓꽃 수수꽃다리 (라일락) 양지꽃 .. ♣숲·나무·야생화 2014.04.24
[발언대] 불필요한 식물원法 만들지 말라 박필선 서울대학교 수목원장·산림과학부 교수 입력 : 2014.03.20 03:03 박필선 서울대학교 수목원장·산림과학부 교수 2012년 세계식물원보전연맹(BGCI)은 우리 국립수목원을 세계 30대 수목원·식물원에 선정했다. BGCI는 118개국 3193개 식물원·수목원이 등록된 세계 최고 수목원·식물원 네.. ♣숲·나무·야생화 2014.04.11
남녘 바다의 훈풍에 변산바람꽃이 환하게 피어났습니다 남녘에 눈발이 희끗희끗 날리던 날, 전남 고흥 외나로도의 봉래산 숲 속에서 눈밭 위로 가녀린 꽃대를 밀어올린 변산바람꽃을 만났다. 눈 속에서도 정갈하게 피어나서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 몇 송이가 이렇게 장하고 기특하다. 올해 만난 첫 봄꽃이었습니다. 남녘 바다의 훈풍에 변산바.. ♣숲·나무·야생화 2014.04.03
구례에서 봄꽃을 따라 출발하다 지난 14일 때아닌 봄날의 폭설이 쏟아진 전남 구례의 지리산 만폭대 아래 위안제에서 만난 설경. 아름다움 경관 앞에서 ‘숨이 막힐 듯하다’는 표현은 이런 때 하는 것이겠다. 겨우내 꽝꽝 언 저수지의 얼음이 풀린 뒤라 수면 위로 눈을 이고 있는 나무들의 모습이 거울처럼 수면에 찍혔.. ♣숲·나무·야생화 201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