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265년 왕벚나무 제주서 발견…"세계 유일 자생지 재확인"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 산간에서 수령이 265년 된 최고령 왕벚나무가 발견됐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연구소는 해발 607m 높이의 제주시 봉개동 개오름 남동쪽 사면에서 265살 된 왕벚나무를 발견했다고 3일 밝혔다. 265살 제주 왕벚나무의 풍채제주시 봉개동 개오름에.. ♣숲·나무·야생화 2016.05.03
꽃만큼 사람도 아름다운 강화도 매화마름 자생지 이은주 2016. 05. 02 조회수 1062 추천수 0 초지리 매화마름 자생지, 시민 자연유산 확보 14돌 맞아매화마름 유기농쌀 판매 등 주민 참여…겨울 논 물대기 필요 »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의 매화마름 자생지. 제초제를 쓰지 않는 재래 논에서 자라는 희귀식물이다. 사진=강재훈 기자 .. ♣숲·나무·야생화 2016.05.02
[스크랩] 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우리 꽃, 복수초 잔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피는 꽃 녹색이라고는 도무지 찾아 볼 수 없는 이른 봄의 산자락, 군데군데 아직 덜 녹은 희끗한 눈덩이만 간간이 보이는 그런 계절이 바로 산지의 초봄이라 할 수 있다. 사방은 모두 갈색의 정적만이 고요히 흐르고 있는데, 저 먼 곳에서 갑자기 눈이 부시도록 .. ♣숲·나무·야생화 2016.03.11
온통 붉게 화장해 눈부시네, 사철 푸른옷 입어 싱그럽네 [중앙일보] 입력 2016.03.04 00:03 수정 2016.03.04 10:41 | l 동백꽃 만발한 남도의 두 섬 수우도는 동백섬이라고 부를 만큼 섬에 동백나무가 많다. 3월 중순이면 온 섬이 붉게 물든다. 봄이 완연한 남도의 섬을 찾아갔다. 남녘에는 동백꽃 만발한 섬이 부지기수이지만, week&은 올 봄 전혀 다른 매.. ♣숲·나무·야생화 2016.03.04
성큼성큼 봄의 전령이 온다 혹시 당신도 수많은 꽃들의 구분을 '노란색이면 개나리, 분홍색이면 진달래' 라고 하는가? 화사하게 피는 꽃들은 많은데 뭐가 뭔지 구별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우스갯소리다. 여기 봄이 오는 것을 가장 먼저 알리는 아름다운 봄꽃들이 있다. 입력 : 2016.03.04 08:24 봄꽃기행 꽃향기는 봄을 .. ♣숲·나무·야생화 2016.03.04
완도 .생일도 이른 봄의 풍경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생일도 백운산 자락의 구실잣밤나무 숲의 모습. 나무들이 덩굴식물들과 어우러져 원시림을 이루고 있다. 겨울에도 푸른 빛을 잃지 않는 상록림이지만, 겨우내 어두운 초록빛이었던 숲이 완연한 봄기운에 맑은 초록으로 번져가고 있다. 전남 완도.. ♣숲·나무·야생화 2016.03.02
제주 봄의색 겨울 끝의 잦은 한파와 폭설로 제주에는 봄의 기별이 늦어지고 있다. 봄이 가장 먼저 당도한다는 서귀포 앞바다도 아직 검고 차가웠다. 제주 서귀포 법환포구의 해안에 파도가 밀려들면서 수묵화의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비가 내려 적막한 저녁이었다. 제주의 바다는 아직 차고 무거.. ♣숲·나무·야생화 2016.02.22
[스크랩] 봉평 종합선물 자주쓴풀 솔채 흰진범 왜솜다리 산부추 나도송이풀 삽주(창출) 병아리풀 과남풀 노인장대 동자꽃 층층잔대 흰고마리 매밀꽃 톱풀 오이풀 덤~~~ ♣숲·나무·야생화 2014.09.15
[스크랩] 산황나무 갈매나무과의 산황나무 흔치않은 나무라고 하는데 우리동네에서 처음 보았던 사람과 함께 나섰습니다. 남쪽바다 가까운 지역의 해안가 따라 자란다고 합니다. 꽃은 유월에 열매는 구월에 검게 익는다는데 지금 익어가는 중 인가 봅니다. 멀지 않은 곳에 자라고 있으니 4계절 관심을 갖어 .. ♣숲·나무·야생화 201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