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나무·야생화 223

얼레지.꿩의바람꽃.처녀치마.둥근털제비꽃.고깔제비꽃.남산제비꽃.현호색.큰괭이밥

그동안 사진으로만 예습했던 꽃들을 처음 만났습니다. 1.얼레지 낙엽과 얼레지 낙엽을 통과한 얼레지........저는 다이어트 중이랍니다.....개미 허리를 만들고 있어요~~ㅜ.ㅜ 2. 꿩의바람꽃 3. 처녀치마 처녀치마...봄 신상 물방울 진주 달린 치마를 만들어 입고 싶어요~~ㅎㅎㅎ 4. 수정합니다..

죽은 왕들이 노니는 600년 참나무 숲…신성한 '도심의 허파'

⑨ 도심의 신림 종묘 숲 수령 300~400년 거목 즐비, 속세와 신의 세계 차단 일제 때 도로 뚫으면서 종묘 주산 응봉 주맥 잘라 ▶빽빽한 갈참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속세로부터 차단된 종묘 정전. 외대문을 넘어 종묘로 한 걸음 내딛으면 종로3가의 번잡함이 한 순간에 사라진다. 마치 깊은 산속에 들어온 ..

물·바람 길 다스리는 ‘나무 병풍’ 400년 간 마을 지킴이로---8/10 한겨레

생태계 원리 오롯한 풍수이론 수구막이 도시화와 난개발로 사라지는 ’고향 경관’ 마을숲은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인공림이다. 토착신앙과 풍수, 유교 등 우리의 전통문화가 녹아 있어, 고향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경관이기도 하다. 거 의 모든 마을에 있던 마을숲은 급격한 도시화와 토지 사유..

540여년 지켜온 ‘숲의 바다’…5710종 생물들 ‘넘실’--8/10 한겨레

세조때 왕릉 부속림 지정, 천연·인공림 ‘두얼굴 조화’ 면적당 생물종 국내 최고, 숲의 미래 밝힌 ‘임학 산실’ 소리봉 천연활엽수림 전경. 지난 20일 찾은 경기도 광릉 숲의 핵심구역인 소리봉(536.8m) 일대에는 나무의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서어나무, 졸참나무, 까치박달나무, 층층나무 등의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