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뿔에 혼을 담다 - 중요무형문화재 109호, 화각장 이재만| _moderato | 조회 1245 |추천 21 | 2011.08.07. 14:56 0.02mm 두께, 미색의 각지에 화려한 색을 입히는 사람. 화각장 이재만의 손을 거치면 투박하기만 했던 쇠뿔이 세상에 하나뿐인 공예품으로 탄생한다. 중요무형문화재 109호, 화각장 이재만의 예술세계를 만나본다. - ‘황소 뿔’ 얇게 편 후 그림 새.. 【 역사·전통】 2013.07.04
소목장 중요무형문화재 제 55호 소목장 소목장은 건물의 창호라든가 장롱·궤·경대·책상·문갑 등 목가구를 제작하는 목수를 말한다. 기록상으로 보면 목수는 신라때부터 있었고, 소목장이라는 명칭은 고려때부터 불리웠다. 조선 전기까지는 목가구가 주로 왕실과 상류계층을 위해 만들어졌.. 【 역사·전통】 2013.07.04
소목장(小木匠) 박명배 선생 1950. 6. 12. ~ | 보유자 인정: 2010년 4월 22일 우리 할매 마지막 삶이 끈질기게 붙잡고 있던 반닫이 장롱 할매는 그 속에 사무친 무엇을 담아 두었을까, 나는 생각한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롯이 반닫이 장롱으로 남을 수 있을까. - 미학 부산을 거닐다(임성원 저, 산지니, 2008년) 중에서 자연과 .. 【 역사·전통】 201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