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산방(自淨 山房)

아이들은 만화영화보고 어른들은 따뜻한 볕에 자작나무를 스치는 바람소리를 들으며... 오후를 보내고 있었죠. 한동안 노래를 못해서 창고뒤져 올려요. 2주전 복주산휴양림 영상입니다. 두 내외 취향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저런노랠 했어요. ㅎㅎ 주말인데... 작은 여행이라도... 행복하시..

기타가있는마을 회원님들~즐감해주세요~ ^^

아름다운 사람 * 낙타블스 *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빗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 이름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오면 벌판에 한 아이 달려 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맞으면 음~~ 아름다운 그 이름 사람이어라 새 하얀 눈 내려오면 산위에 한..

아름다운 사람.mp3 마른 풀 뿌리처럼 뒤집히다가 바닷물을 마신 탄탈로스처럼 목 마르다가 더러 행사장 만국기처럼 펄럭이다가 좌초된 난파선처럼 캄캄하게 흔들리다가 군중 속에 저 홀로 외롭고 한 점 우주의 부유물같이 고독하고 오욕칠정에 사로잡혀 종잇장같이 뒤척여도 정녕 존재..

오늘.. 큰 맘 묵꼬.. 거금들여 산 꽃이랍니당.. ㅎ ^^ ★ 夫婦 의 날 ★ 부부의 날은 5월 가정의 달에 둘(2)이 하나(1) 되자'는 뜻으로 정해졌답니다. (21일) 부부의 날을 앞두고 부부십계명을 올려 드리니 다시한번 그 뜻을 새겨 더 더욱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아울러 남편은 아내에게 빨간장미..

태리님 부르시는걸 듣고 한눈에 반해서 저희도 불러봤습니다~ 좋은 노래 알려주신 태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모처럼 세종기타 가서 기타 고쳐왔는데... 그래서 시운전하는데... 뽀사버리고 싶은... 아 고쳐지지 않는... 결론은 기타는 멀쩡한데... 내가 고장인 것... 두어달 마눌님께 봉사하면 기타하나 새로 사줄지도 모른다는 희망으로... 즐거운 시간되셔요. 다녀갑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요즘은 영....녹음할 맘의 여유도 없었네요 ^^ 간만에 해모수님께서 영상을 찍어주셔서 한곡 겨우 올려봅니다 .. 오즈님과 함께...아바의 치키티타를 불러봤는데....기타반주가 넘 어려워서 저는 그냥 화음으로만 낑겨가보았네요 ^^

출처 : 기타가 있는 마을글쓴이 : 통기타(황보성호) 원글보기메모 :

나 하나의 사랑 손석우/작사작곡.편곡/미소 노래/ 돌체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