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꿩의바람꽃. 2012. 3. 19. 진실 ]
바람꽃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꿩의바람꽃.
4월 중부지방의 웬만한 큰 산의 골짜기에는
하얀 꿩의바람꽃이 일렁인다.
밤새 살포시 꽃잎을 접고 있다가
따사로운 봄 햇살이 꽃봉오리에 비치면
시나브로 꽃잎을 열어 봄기운을 마신다.
[ 꿩의바람꽃. 2012. 3. 28. 조약돌 ]
[ 꿩의바람꽃. 2012. 4. 8. 취산 ]
[ 꿩의바람꽃. 2012. 4. 12. 차마야 ]
[ 꿩의바람꽃. 2012.4. 13. 해말간 ]
출처 : 마파람의 꽃 이야기
글쓴이 : 마파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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