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도바람꽃, 2010. 3. 17. 취산 ]
봄기운이 온누리를 휘감아 올 때
화야산 계곡의 잔설 사이사이로
너도 바람이 되어 솟아 오르누나
얼레지, 노루귀 자취를 찾아 나선
봄이 오는 길목엔 아직 빈 골짜기
너 홀로 따뜻한 미소로 반기누나.
[ 너도바람꽃, 화야산. 2010. 3. 13. 마파람 ]
[ 너도바람꽃. 2012. 3. 1. 취산 ]
[ 너도바람꽃. 2012. 3. 15. 미카엘 ]
[ 너도바람꽃. 2012. 3. 18. 취산 ]
[ 너도바람꽃. 2012. 3. 21. 미카엘 ]
[ 너도바람꽃. 2012. 3. 29. 취산 ]
출처 : 마파람의 꽃 이야기
글쓴이 : 마파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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