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주바람꽃. 2012. 4. 11. 취산 ]
변산바람꽃, 꿩의바람꽃이 선 뵈이고
너도바람꽃도 바람꽃이라 불러달랬는데
숲속 바위 틈에 다소곳이 앉아
눈만 말똥거리던 막내가 있었습니다.
작은 꽃망울이 초롱초롱한
아주 조그만 막내둥이 바람꽃입니다.
[ 만주바람꽃, 2011. 3. 31. 취산 ]
출처 : 마파람의 꽃 이야기
글쓴이 : 마파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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