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수초, 2012. 3. 11. 진실 ]
[ 복수초(설연화), 2012. 3. 25. 미카엘 ]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에서 福壽草입니다.
화분에 키우면 꽃 핀 것을
설날에 귀한 선물로 전할 수 있답니다.
새봄을 기다리는 뜨거운 열정으로
얼음을 녹이며 뚫고 올라오는 꽃이어서
'얼음새꽃'이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해마다 야생의 복수초가 꽃을 피우면
마파람카페의 야생화탐사가 시작됩니다.
올해는 3월 11일에 백련사에서 복수초와 만났습니다.
내년에도 3월에 강화도에서 첫 탐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 복수초, 백련사. 2012. 3. 11. 초록이 ]
[ 복수초, 백련사. 2012. 3. 11. 호수 ]
[ 복수초, 백련사. 2012. 3. 11. 조약돌 ]
[ 복수초, 백련사. 2012. 3. 11. 정다운 ]
[ 복수초, 백련사. 2012. 3. 11. 연암산 ]
[ 복수초, 홍릉. 2012. 3. 25. 블랙홀 ]
[ 애기복수초, 2012. 4. 6. 취산 ]
[ 복수초 열매, 서울. 4월 중순 ]
포기나누기 또는
씨앗으로 번식하는데
열매에서 씨앗이 여물면
눈깜짝할 사이에 개미들이 물어가서
채종하기가 어렵습니다.
출처 : 마파람의 꽃 이야기
글쓴이 : 마파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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