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나무·야생화

[스크랩] 새봄을 기다리며 다시 보는 우리 들꽃 (1) - 복수초

자운영 추억 2012. 12. 6. 12:27

 

 [ 복수초, 2012. 3. 11. 진실 ]

 

 [ 복수초(설연화), 2012. 3. 25. 미카엘 ]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에서  福壽草입니다.

화분에 키우면 꽃 핀 것을

설날에 귀한 선물로 전할 수 있답니다.

 

새봄을 기다리는 뜨거운 열정으로

얼음을 녹이며 뚫고 올라오는 꽃이어서

'얼음새꽃'이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해마다 야생의 복수초가 꽃을 피우면

마파람카페의 야생화탐사가 시작됩니다.

올해는 3월 11일에 백련사에서 복수초와 만났습니다.

내년에도 3월에 강화도에서 첫 탐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 복수초, 백련사. 2012. 3. 11. 초록이 ]

 

  [ 복수초, 백련사. 2012. 3. 11. 호수 ]

 

 [ 복수초, 백련사. 2012. 3. 11. 조약돌 ]

 

 [ 복수초, 백련사. 2012. 3. 11. 정다운 ]

 

[ 복수초, 백련사. 2012. 3. 11. 연암산 ]

 

 [ 복수초, 홍릉. 2012. 3. 25. 블랙홀 ]

 

 

 [ 애기복수초, 2012. 4. 6. 취산 ]

 

 

 [ 복수초 열매, 서울. 4월 중순 ]

 

포기나누기 또는

씨앗으로 번식하는데

열매에서 씨앗이 여물면

눈깜짝할 사이에 개미들이 물어가서

채종하기가 어렵습니다.

출처 : 마파람의 꽃 이야기
글쓴이 : 마파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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