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간 `붕어'…바다에 물고기가 빈약한 이유 조홍섭 2012. 05. 19 조회수 1380 추천수 0 대멸종으로 빈 바다에 담수어가 진출 드러나 남획으로 다시 비어 가는 바다…참조기 풍어는 붕괴의 조짐 ▲가장 큰 담수어의 하나인 아마존의 아라파이마. 담수어는 대다수 해수어의 조상이다. 사진=T. 뵐클러, 위키미디어 코먼스. 생명은 바다에.. ◈자연·신비·환경 2012.05.22
지구의 총천연색 새 얼굴 조홍섭 2012. 05. 17 조회수 612 추천수 0 러시아 최신 기상위성이 촬영, `아찔하게 아름다운' 지구 모습 지구표면 자연현상 관측 위해 지난해 발사한 정지위성 ▲러시아 기상 위성 일렉트로-엘 No.1이 촬영한 지구 모습. 사진=NTs OMZ 러시아 연방 우주국이 지난해 1월20일 발사한 기상위성 일렉트.. ◈자연·신비·환경 2012.05.22
치타와 매는 왜 눈이 큰가, 그리고 사람은? 조홍섭 2012. 05. 17 조회수 13566 추천수 0 최대 속력 빠를수록 눈 크다…새 이어 포유류에서 밝혀져 사람 눈 커진 이유는 사회적 소통이 중요했기 때문 ▲지상에서 가장 빠른 치타는 체중 대비 눈의 크기가 가장 큰 포유류이기도 하다. 사진=에릭 다멘, 위키피디어 코먼스. 세계에서 가장 빠.. ◈자연·신비·환경 2012.05.22
뭉치면 죽는다, 작아서 슬픈 고기 황선도 2012. 05. 03 조회수 14633 추천수 1 황선도 박사의 물고기 이야기 ⑤ 멸치 떼 지으면 포식 확률 낮지만, 그물에 통째로 걸려 조숙과 다산으로 유지하는 바다생태계의 허리 ▲일본 시모노세키 수족관의 멸치 떼. 사진=오픈케이지 포토라이브러리. ■ 해양생태계의 허리 구실 바다에는 2.. ◈자연·신비·환경 2012.05.07
찬란한 오월, 수컷들의 '장끼' 자랑 윤순영 2012. 05. 04 조회수 5288 추천수 1 갑옷 입고 투구 쓴 장끼 전사들의 사랑 싸움 한창 위험 무릅쓴 과시 행동과 울음, "꿔~꿩" 5월은 생명의 계절이다. 초록빛 신록이 움트는 숲속에는 생명이 기지개를 켠다. 숲은 살아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우렁찬 장끼(수꿩)의 목소리가 숲속을 울려퍼.. ◈자연·신비·환경 2012.05.07
희귀한 흰 범고래 캄차카 근해서 발견 조홍섭 2012. 04. 27 조회수 1839 추천수 0 20살 가량 성체, 알라스카에서도 목격된 개체인 듯 고래 색소 결핍은 매우 드물어, 면역 질환은 아니야 물 위로 2m 길이의 거대한 등지느러미를 삐죽 내밀며 무리들과 함게 활발하게 헤엄치는 새하얀 범고래가 발견돼 눈길을 끈다. 극동 러시아 범고래.. ◈자연·신비·환경 2012.04.29
곰 먹는 상어, 북극에선 무슨 일이… 조홍섭 2012. 04. 27 조회수 10504 추천수 0 얼음바다 거대 그린란드상어 최상위 포식자 등극 가능성 길이 6m, 수명 100살 넘게 살아…뱃속에서 북극곰 잔해 발견 ▲기후변화로 북극 생태계의 새로운 최상위 포식자로 등장할 것으로 추정되는 그린란드상어. 사진=제프리 갤런트, 캐나다 그린란.. ◈자연·신비·환경 2012.04.29
수수께끼의 물고기 실치를 아십니까 황선도 2012. 04. 25 조회수 4335 추천수 0 황선도 박사의 물고기 이야기 ④ 실치 실치는 흰베도라치 새끼, 뱅어와는 무관 먼바다에서 산란 뒤 새끼 때 연안에 몰려와…어획량 급감, 자원회복 시급 ▲흰베도라치 성어의 얼굴 모습. 먼바다 바닥에 사는 물고기이다. 사진=국가자연사연구종합정.. ◈자연·신비·환경 2012.04.29
동고비의 집짓기 무한도전, 45일째 하루 150번 흙나르기 왕복 성호 2012. 04. 19 조회수 3034 추천수 0 밤 되면 주인인 딱따구리가 돌아와 진흙벽 허물어 낮-밤 바꿔가며 ‘둥지 전쟁’, 최후 승자는 누굴까 ▲동고비가 딱따구리의 둥지에 진흙을 발라 열심히 입구를 좁히고 있습니다. 어느 덧 4월이 그 한가운데마저 넘어섰습니다. 이제 바람이 차갑.. ◈자연·신비·환경 2012.04.21
비굴하게 살지 않겠다”는 이름 가진 물고기 “ 황선도 2012. 04. 06 조회수 38616 추천수 1 황선도 박사의 물고기 이야기 ③ 조기 서해 대표 생선, '으뜸 물고기'에서 이름 유래 조기떼 우는 소리로 밤잠 설치던 칠산 바다…자원회복과 생태관광으로 되살려야 ▲조기를 말리기 위해 엮어놓은 모습. 사진=정용일 기자 서해의 대표 생선 조.. ◈자연·신비·환경 201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