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김광석-(통기타:황보성호)

너무 아픈 사랑은....은 류근이라는 글씨 쓰고 사는 괜찮은 사람이 가사를 쓰고 김광석이 곡을 썼습니다.

사랑은 이런것이다 라고 말할 순 없지만, 사랑은 많은 부분 인정해야 하고,

사랑은 많은 것을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하는 것.

아픔으로 더욱 사랑하게 되고 아픔으로 더욱 괴로운 것.

뭐 이런게 사랑이 아닐런지요....

아픈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 우기고 싶겠지만

사실은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부정하고 싶은 심정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