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자]라는 명칭에 대한 설은 분분하다.
돗병어, 황제생선, 또는 덕이 많다고해서 덕자로 불리는데,
병어 비슷한 이 생선을 처음 잡은 어부가
별다르게 부를 이름이 없어서 선주 딸의 이름이었던
[덕자]라고 불렀다는 재미있는 설도 있다.
보통 병어는 입이 덩치에 비해 현격히 작다.
배를 따면 내장도 거의 없다.
그래서 뼈와 지느러미 빼고는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생선이다.
흰 살 생선으로 찰진 맛이 빼어난 [덕자]는
지방이 적고 비린내가 없어
미식가들에게 사랑을 듬뿍받는 생선이다.
보통 큰병어를 [덕자]라고 하지만
참병어는 1kg 넘어가기가 힘들다.
그러므로 참병어와 [덕자]는 엄연히 다른 생선이다.
생선은 클수록 맛이 있으므로 참병어어에 비해 맛이 각별하다.
또한 [덕자]의 뱃살은 그 어떤 생선 못지않게 고소하고 찰지다.
요즘부터 맛볼 수 있는 [덕자]를 제대로 시식하고 싶다면
제철음식 전문점 [맛의 단상]을 권한다.
회를 뜨고 난 부분은 조림으로 제공되고 있으니
2명이 [덕자] 한마리를 시식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
그러므로 최소한 3명 이상 동행해 시식하는 게 좋을 듯하다.
[맛의 단상 / ☎ 070-7579-2066]
6호선 망원역과 마포구청역 중간에 위치.
돗병어, 황제생선, 또는 덕이 많다고해서 덕자로 불리는데,
병어 비슷한 이 생선을 처음 잡은 어부가
별다르게 부를 이름이 없어서 선주 딸의 이름이었던
[덕자]라고 불렀다는 재미있는 설도 있다.
보통 병어는 입이 덩치에 비해 현격히 작다.
배를 따면 내장도 거의 없다.
그래서 뼈와 지느러미 빼고는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생선이다.
흰 살 생선으로 찰진 맛이 빼어난 [덕자]는
지방이 적고 비린내가 없어
미식가들에게 사랑을 듬뿍받는 생선이다.
보통 큰병어를 [덕자]라고 하지만
참병어는 1kg 넘어가기가 힘들다.
그러므로 참병어와 [덕자]는 엄연히 다른 생선이다.
생선은 클수록 맛이 있으므로 참병어어에 비해 맛이 각별하다.
또한 [덕자]의 뱃살은 그 어떤 생선 못지않게 고소하고 찰지다.
요즘부터 맛볼 수 있는 [덕자]를 제대로 시식하고 싶다면
제철음식 전문점 [맛의 단상]을 권한다.
회를 뜨고 난 부분은 조림으로 제공되고 있으니
2명이 [덕자] 한마리를 시식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다.
그러므로 최소한 3명 이상 동행해 시식하는 게 좋을 듯하다.
[맛의 단상 / ☎ 070-7579-2066]
6호선 망원역과 마포구청역 중간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