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작은 저수지가 텃밭인근에 있습니다. 통발을 놓아 잡는대로 냉동실에 저장.
입맛이 없을때, 막걸리가 생각날때 꺼내어 재래된장 조금풀고 대파와 마늘 그리고 삼채, 풋고추를 넣는데 무엇보다 애호박은 필수.
갑각류들이 다 그렇듯이 끓여낸 담백하고 얼큰한 국물맛이 일품이지요. 붉게물들은 징개미의 색갈이 식미감을 높이는것 같습니다. |
'【 맛. 食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화]힐링푸드 속 꽉 찬 ‘아연 장군’ 생굴… 빠지는 머리칼 꽉 붙잡아요 ! (0) | 2013.10.12 |
---|---|
“잠시만요, 잘~ 익은 가을 좀 맛보고 가실게요” (0) | 2013.10.12 |
잘 말린 과일·채소 대장암·골다공증 막는 '묘약' (0) | 2013.10.06 |
'맛의 방주(사라질 위기에 처한 먹거리를 보존하려 만든 목록)'에 오른 돈차(엽전 모양으로 빚은 茶)·烏鷄(온몸이 검은 닭)… 한국 토종 먹거리의 재 (0) | 2013.10.03 |
항산화 식품도 편식은 毒… 5가지 함께 먹어야 효과 (0) | 2013.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