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 食 】

징개미탕 <곧운터 사람둘>

자운영 추억 2013. 10. 6. 07:59

무진장(이종철) | 조회 168 |추천 0 |2013.08.29. 19:43 http://cafe.daum.net/myrefarm/Eie/2538

아주 오래된 작은 저수지가 텃밭인근에 있습니다. 통발을 놓아 잡는대로 냉동실에 저장.

입맛이 없을때, 막걸리가 생각날때 꺼내어 재래된장 조금풀고 대파와 마늘 그리고 삼채, 풋고추를 넣는데 무엇보다 애호박은 필수.

갑각류들이 다 그렇듯이 끓여낸 담백하고 얼큰한 국물맛이 일품이지요. 붉게물들은 징개미의 색갈이 식미감을 높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