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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늘 하늘이 마냥 좋아 투명한 마음은 하늘을 닿고 오래 가슴 깊이 맺혀진 내 안의 모든 것들을 구름과 함께 띄워 보냅니다 허허로운 심정은 먹물 옷에 눈물로 훔치고 덩그러니 하늘에 묻혀 나를 잊습니다 하늘 안에 나를 잊을 때 말 못할 서러움과 아름다움이 시간을 멈추고 거기에 있습니다 원성스님 詩 --.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글쓴이 : 매일이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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