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붉게 화장해 눈부시네, 사철 푸른옷 입어 싱그럽네 [중앙일보] 입력 2016.03.04 00:03 수정 2016.03.04 10:41 | l 동백꽃 만발한 남도의 두 섬 수우도는 동백섬이라고 부를 만큼 섬에 동백나무가 많다. 3월 중순이면 온 섬이 붉게 물든다. 봄이 완연한 남도의 섬을 찾아갔다. 남녘에는 동백꽃 만발한 섬이 부지기수이지만, week&은 올 봄 전혀 다른 매.. ♣숲·나무·야생화 2016.03.04
성큼성큼 봄의 전령이 온다 혹시 당신도 수많은 꽃들의 구분을 '노란색이면 개나리, 분홍색이면 진달래' 라고 하는가? 화사하게 피는 꽃들은 많은데 뭐가 뭔지 구별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우스갯소리다. 여기 봄이 오는 것을 가장 먼저 알리는 아름다운 봄꽃들이 있다. 입력 : 2016.03.04 08:24 봄꽃기행 꽃향기는 봄을 .. ♣숲·나무·야생화 2016.03.04
완도 .생일도 이른 봄의 풍경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생일도 백운산 자락의 구실잣밤나무 숲의 모습. 나무들이 덩굴식물들과 어우러져 원시림을 이루고 있다. 겨울에도 푸른 빛을 잃지 않는 상록림이지만, 겨우내 어두운 초록빛이었던 숲이 완연한 봄기운에 맑은 초록으로 번져가고 있다. 전남 완도.. ♣숲·나무·야생화 2016.03.02
댕기가 화려한 어부, 호사비오리의 팔당 월동기 윤순영 2016. 02. 29 조회수 1331 추천수 0 발전 위해 물 흘려 얼지 않는 팔당 여울이 먹이터, 큰고니, 비오리 등과 먹이경쟁 세계 1천마리밖에 없는 멸종위기종, 자연 하천이 인공하천으로 바뀌면서 서식지 잃어 » 등과 배, 옆구리에 난 비늘 모양의 검은 무늬가 화려한 호사비오리 수컷이 .. ◈자연·신비·환경 2016.02.29
제주 봄의색 겨울 끝의 잦은 한파와 폭설로 제주에는 봄의 기별이 늦어지고 있다. 봄이 가장 먼저 당도한다는 서귀포 앞바다도 아직 검고 차가웠다. 제주 서귀포 법환포구의 해안에 파도가 밀려들면서 수묵화의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비가 내려 적막한 저녁이었다. 제주의 바다는 아직 차고 무거.. ♣숲·나무·야생화 2016.02.22
덕자를 아시나요~? 덕자를 아시나요~? 해오라비 2/7 [덕자]라는 명칭에 대한 설은 분분하다. 돗병어, 황제생선, 또는 덕이 많다고해서 덕자로 불리는데, 병어 비슷한 이 생선을 처음 잡은 어부가 별다르게 부를 이름이 없어서 선주 딸의 이름이었던 [덕자]라고 불렀다는 재미있는 설도 있다. 보통 병어는 입이 .. 【 맛. 食 】 2016.02.22
[여행] "소화제 지참" 겨울 녹이는 목포의 5미(味) 헤럴드경제 | 입력 2015.12.29 08:35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목포는 이제 당일생활권이 될 정도로 가깝다. 서울 용산역에서 KTX를 타면 2시간 20분만에 목포역에 도착한다. 목포역은 인구 24만명 목포의 주요 관광지와 거점을 4㎞이내 도달할 수 있는 중심지이다. 목포의 볼거리 맛볼거리 즐길.. 【 맛. 食 】 2015.12.29
멸종위기종’ 풍란 등 복원 성공…“생물다양성 보전에 밑거름” 멸종위기종’ 풍란 등 복원 성공…“생물다양성 보전에 밑거름” 등록 :2015-09-29 16:28수정 :2015-09-29 17:03 크게 작게 풍란.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석곡·날개하늘나리도 복원 “칠보치마 등 위기종 식물 복원도 차례차례 해나갈 것” 멸종위기종인 ‘풍란.. ♣蘭·분재·화초 2015.09.30
[스크랩] 먼훗날 / 색소폰 연주 먼훗날 / 색소폰 연주 내 모든것 다주어도 후회하지않을 그런 사랑이 있었을텐데 지금도 그날처럼 고운미소지으며 바라볼수있는 당신이건만 먼훗날에 아름다운 그날의 얘기를 생각하기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잊어야지 먼훗날 먼훗날 그대나 안다해도 먼훗날 먼훗날 나그대 모른다오 .. ♬색소폰 2015.09.27
[스크랩] 평화의 숲으로 가자 / The Daydream 기다리다 못해 내가 포기하고 싶었던 희망 힘들고 두려워 다신 시작하지 않으리라 포기했던 사랑 신록의 숲에서 나는 다시 찾고 있네 순결한 웃음으로 멈추지 않는 사랑으로 신(神)과 하나 되고 싶던 여기 초록빛 잎새 하나 어느 날 열매로 익어 떨어질 초록빛 그리움 하나 - 이해인님의 ".. ♥N age·C over 201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