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스포츠】 15

42년 만의 대반전 … 서울의 클리프 리처드 → 파리의 소녀시대

이수만의 ‘엔터테인먼트 산업혁명’…노래·춤·외국어 무장한 K팝, 아시아 너머 미국·유럽으로 1969년 10월 유럽 팝가수 클리프 리처드의 내한 공연에 열광하는 한국 여성 팬들(왼쪽). 42년 세월이 흐른 2011년 5월 이번엔 역으로 프랑스 팬들이 파리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한국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