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신비·환경 322

꿀벌, 무법자 장수말벌 공처럼 말아 ‘열폭탄’

조홍섭 2011. 10. 05 조회수 603343 추천수 1 수백 마리 둘러싸 날개 떨어 고열로 쪄 죽여 고농도 이산화탄소 내뿜어 질식사 시키기도   ▲침입한 장수말벌을 공처럼 둘러싸 체온 공격을 감행하는 꿀벌 무리. 일본 요코하마 시내에서 2005년 촬영한 것이다. 사진=다카하시, 위키미디어 코몬스 몸길이가 5㎝에..

‘기적의 자가 치유’ 돌고래, 신비의 물질은 뭘까

조홍섭 2011. 07. 26 조회수 530297 추천수 1 뭉텅 물어뜯겨도 이틀만에 새 살, 40일이면 완쾌 고통도 흉터도 없어 말끔…체지방 분비물에 비밀 상어의 공격으로 심각한 상처를 입은 병코돌고래 나리의 처음 모습. 에코가 생선을 받아 먹으러 돌아왔다. 그런데 세 살을 넘긴 수컷 병코돌고래인 에코의 옆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