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리 비켜' '물지도 몰라' '나 정말 화 났어' 등 3가지 소리로 의사표현 밝혀져
벨기에 연구진, 국제학술지 <실험 생물학>에 논문
▲아마존 강의 악명 높은 포식자 붉은 배 피라냐가 소통의 명수인 사실이 밝혀졌다. 사진=그레고리 모인, 위키미디아 커먼스.
아마존 강의 난폭자로 유명한 붉은 배 피라냐가 동료 사이에 소리로 의사를 표현하는 뛰어난 소통 능력을 지닌 것으로 드러났다.
에릭 파멘티어 벨기에 리게 대 박사 팀은 국제 학술지 <실험 생물학> 최근호 온라인 판에 실린 논문에서 이 물고기가 소리를 통해 의사표현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평소에 조용한 편인 붉은 배 피라냐는 동료끼리 경쟁을 하는 적대적 상황에서 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