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산방(自淨 山房)

초저녁별(에게로블스).mp3

안녕하세요? 기타마을 주민 여러분~~ 너무 너무 바빠서 몸과 맘이 힘들어서 우리 마을에 올 시간도 허락질 않는 현실이 힘들지만 이렇게 노래할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황보는 역쉬 노래할 때가 젤 행복한 것 같습니다~ 우야던동 올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주민 모두 행복했으면..

밀연-1.wma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새로입양한 라리비기타를 리페어샵에서 새로 셋팅했는데 기타가 완전 달라졌어요... 기분좋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한곡 제스타일로 불러봤어요... 다시는1.mp3

봉숭아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님은 어딜가고 저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님은 어딜갔나 별사이로 맑은달 구름걷혀 나타나듯 고운내님 웃는얼굴 어둠뚫고 나타..

오늘은 기타치러 고고고~~~~~ ㅎㅎ

오래전에 즐겨 불렀던 노래 추억 만들기 참 간만에 불러 봅니다! 저물어 가는 가을 밤... 고운 밤 되시고 아름다운 추억이 함께 하는 그런 밤 되셨으면 합니다~ 황보 KEY : D

은근히..박자맞추기가 힘드네요 ^^ 이해하고 들어주시길 ㅎㅎ

편지 이 편지는 열지 않고 두렵니다. 기다림의 끝이려니 할 즈음이면 한 통씩 날아와 내 마음을 건드리는 그대 편지의 마음을 알았으니 이 편지는 열지 않고 두렵니다. 다음 편지가 올 때까지 열어 보지 않은 설레임으로 함께 있다는 행복으로 살고자 합니다. 하여 그대 새 편지가 올 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