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신동 송소희 민요 동영상 모음
전국 노래자랑 2008 연말결선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송소희 양은 충남 예산시의
덕산초등학교 5학년(12살)으로 5살부터 창을 시작하여
이호연 명창의 수제자로 입문, 국악의 신동으로 떠올랐다.
현재 영화캐스팅 및 미국 카네기홀 초청이 예약되어 있으며
전국 국악경연대회 대상등 17회의 수상 경력이 있는
장래가 촉망되고 국악계의 샛별로 각광받는 깜찍 발랄한 소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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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국악소녀 송소희양의 한 서린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시청자가 꼽은 ‘미래가 기대되는 차세대 유망주 1위’에 등극한 송소희(13)양이 다시 한번 성숙해진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찾아왔다.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지난 2008년 ‘스타킹’에 출연해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송소희양은 이날 한 층 성숙해진 목소리로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송소희양은 “요즘 음악적 고민을 한다”며 “변성기가 오려고 해서 고민하고 있는 모습에서 사람들이 외로움을 발견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며 깊어진 목소리의 이유를 찾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스타킹’ 패널들로부터 “한이 서린 목소리다”는 평을 들으며 지난 2년 동안 부쩍 성장한 국악 실력을 선보였다. 송소희양은 이날 ‘태평가’, ‘경복궁 타령’, ‘아리랑’ 등을 열창했다.
송소희양은 방송이 시작되면서 울려 퍼지는 애국가를 성악 버전이 아닌 국악 버전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밝히며 애국가를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송소희양은 제1회 한밭문화제 전국남녀시조경창대회 대상, 제11회 전국남녀시조경창대회 대상, 제20회 전국시조가사가곡경창대회 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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