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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Adonde Voy (어디로 가야하나)

자운영 추억 2012. 10. 26. 11:51

 

 

 

 

 

 

  


 

 

 

 

La madrugada me ve corriendo
Bajo el cielo que va dando color
No salgas sol a nombrarme
A la fuerza de la immigracion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Es mi alma que sufre de amor
Pienso en ti y en tus brazos que esperan
Tus besos y tu pasion


 

Adonde voy, adonde voy
La esperanza es mi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voy

Dias, semanas, y meses


Paso muy lejos de ti
Muy pronto te llegara dinero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Tu risa no puedo olvidar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Vivir de profugo, igual

Adonde voy, adonde voy


La esperanza es mi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voy

Adonde voy, adonde voy
La esperanza es mi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voy

 

 

 

 

Adonde Voy (어디로 가야하나)
 

- Rinda Ronstadt

 

                  

동트는 새벽녘 나는 달리고 있어요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어느 하늘 아래를 말이죠
태양이여 부디 나를 들키게 하지 말아다오
이민국에 신고되지 않도록 말이에요

내가슴속에서 느껴오는 이고통은
쓰라린 사랑의 상처로 내맘에 남아있어요
난 당신의 품을 그리워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당신의 키스와 애정을....

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난 희망찾아가도 있어요
난 혼자서,외로이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고 있어요

 
하루이틀 날이가고 달이가면서
당신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어ㅛ
머지않아 당신은 얼마간의 돈을 받을거예요
그걸로 당신이 내곁에 와줬으면 좋겠어요

매일같이 일하는건 너무 힘들지만
당신의 미소를 잊을수가 없어요
당신없이 살아간다는건
무의미한 삶일 뿐이에요
도망자처럼 사는것도 마찬가지이지요

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난 희망찾아가도 있어요
난 혼자서,외로이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고 있어요

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난 희망찾아가도 있어요
난 혼자서,외로이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고 있어요

 

 

 

 

 

 

Linda Ronstadt

음악적 토대를 로스엔젤레스 컨트리 록과 포크 록에 두고 있는
린다 론스타트(Rinda Ronstadt)는 톱 40위의 싱글들과 일련의 플래티넘
앨범들로 70년대 이후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컬리스트이다.


또한 린다는 그녀의 느긋한 팝 음악 스타일의 뿌리로 포크음악을 근간으로 하면서도
80년대 흐름에 맞추어 뉴 웨이브를 받아 들이거나 초기 록음악을 구사했고,
이후 어덜트 컨템포러리 팝과 라틴 음악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그 음악적 다양성으로 팝계에 오래 자리잡고 있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하얀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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