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 山과 寺

[스크랩] 불교는 과학입니다...!! -- 달라이라마

자운영 추억 2014. 1. 8. 12:23

불교는 과학입니다...!! -- 달라이라마

 예전에 쓴 글입니다만...갑자기 생각나서 포스팅합니다..!!

 자연과학자는 다 아는 내용입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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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포근해지고 있네요.. ..  아 근데 어제부터 두통이 심하네요....

아마 지난 주말을 회사에 나오면서 피로가 안 풀린 모양입니다.

 

최근 예능이든, 방송이든,, TV볼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받아놓고는 있지만, 중요한 프로그램도 못보고 있는 형편입니다.

어제도 집에 일찍 들어갔지만, 머리아파서 암것도 못하겠더군요...  밀린 숙제가 늘어만 가는 이 기분....!!

사실 뭐...그럴 필요도 없는데, 지난 1년간 넘 매달리다보니, 꼭 봐야만 한다는 이 느낌...아마도 관성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프로그램은 못 봤지만, 요새 분석글을 읽어 보노라면, 조목조목 잘 분석되어 있는데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오히려 방송시청할 필요를 못 느낄 정도입니다. 

ㅎㅎㅎㅎ 아무튼 이 대목에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고, 또한 그 날로 내공이 높아만 가는 분석력과

아니 그것보다도 이러한 열정에 정말 감탄할 뿐입니다.

 

각설하고, 제목의 '불교는 과학입니다'  이 말은 달라이라마가 한 말입니다.

아마 지난번 봉하마을에서 사자바위의 기운을 느끼고, 내려오면서 한 번 언급한 적 있는 얘기였지요..!!

 

요즘 이사하면서 예전 읽은 책을 다시 읽고 있는데요....  그 중에 최근에 손에 잡은 게... 도올선생의 인도기행편입니다.

'도올 달라이라마를 만나다'라는 제목의 이 책은 3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도여행에서 느낀 점과 불교에 관한 얘기가 1,2편에

그리고 달라이라마를 만나서 한 얘기들이 3편에 실려 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인도와 불교에 대해서 관심이 높기 때문인지 처음 이 책을 읽었을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당시에 내 머리를 때린 얘기가 바로 이 것...!!  

'불교는 과학입니다'................ 이것이었습니다.

 

'불교는 과학이다...'.

이게 '침대는 과학입니다' 처럼 그냥 유행어처럼 들립니다만, 처음 이 글귀를 보곤 무릎을 탁 칠 정도로 경탄했습니다.

그것도 티벳불교의 정신적인 스승인 달라이라마의 입에서 나오리라곤....!!

 

제가 물리학을 전공해서인지, 사실 과학사적인 흐름을 보더라도 현대물리학의 경우 철학적인, 특히 동양적인 세계관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점이 물리학의 매력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과학과 동양철학의 생각을 비교해보고 있노라면, 이것 참 재밌습니다.

(물론 제가 철학을 공부해 본 적이 별로 없기 때문에, 제대로 이해하고 있진 않겠지만, 대체적인 줄기는 같을 겁니다.)

당시에 유행하던 책중에 ' Tao of physics' 란 유명한 책이 있었지요. 

책 내용이 다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 책은 물리학적 해석과 동양철학적 해석의 유사성에 대해 재미있게 풀이한 책입니다.

 

현대물리학에서 보고 있는 세계란 어쩌면 지금까지의 서양적인 해석으로는 이해가 정말 안 가는 게 참 많습니다.

물리학적 세계관은 크게 고전물리와 현대물리로 나뉩니다만, 그 경계가 20세기 초였습니다.

 

(사실 이런 얘기는 대학교 일반물리학 강의할 때 첫 시간이면 꼭 해 주는 이야기였습니다. 단순히 물리학을 식넣고 계산하고 문제푸는 것으로만 생각하지 말라는.... 물리학적 흐름이 철학사적 흐름과 깊은 연관이 있다는...이런 것을 알면 세계에 대한 이해, 혹은 해석이 어떻게 달라져 왔는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자연의 해석, 진리는 무엇인가에 이를 수 있다는 얘기!!)

 

말 나온 김에 장황하더라도 그 얘길 우선 꺼내야겠습니다.

고전물리학은 뉴튼이 대표적인 인물이죠. 뉴튼은 물리학 역사상 최고의 천재라 할 만한 사람입니다. 그 전까지 형성되지 않았던 자연에 대한 법칙을 그 단순한 세 가지 법칙(F=Ma, 만유인력, 작용반작용)만으로 거의 완벽하게 해석해 냅니다.

 

이 단순한 세 법칙으로 당시의 모든 물체의 운동을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행성의 운동을 포함해서 말이죠. 그리고 그 전까지 형성되지 않았던, 미적분의 개념을 도입한 수학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따라서 모든 물체의 초기 상태와 작용하는 힘만 알면, 그 이후의 어떤 시각의 물체의 운동이라도 정확하게 기술할 수 있습니다. 소위 고전물리학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고전물리학은 절대적인 계를 가정하여 성립되는 것이며, 이는 사실 서양의 기독교적 유일신체계의 절대적인 철학체계와 맥을 같이 합니다.

그리고 이 체계는 완벽한 인과론과 기계론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주의 진리는 힘과 운동...이러한 기본적인 법칙으로 거의 알게 된 셈이죠. 인과론이란 초기 상태와 힘이 주어지면, 그 이후의 운동과 결과가 자동적으로 결정되니 인과율이 그대로 성립합니다.

예를 들면, 야구장에서 타자가 때린 공의 초속도와 위치를 알면, 그 이후의 공의 모든 정보, 즉 시간에 대한 위치, 속도, 가속도 이러한 정보들이 기계적으로 계산되어 결정되어 버립니다.

초기상태가 주어지면(원인) 그 이후의 정보(결과)가 결정되는 것이죠. 이를 인과론이라 합니다.

 

아무튼 서양 고전물리학의 이러한 빛나는 업적으로 당시에 문제되었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체의 힘과 운동 그리고 이와 만유인력의 법칙을 이용하여 행성의 운동법칙(케플러법칙)까지 단번에 해결하였고(고전역학), 맥스웰등의 전자기학으로 전기, 자기 그리고 전자기파, 빛에 대한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전자기학).

 

그래서 19세기말에 이르면, 사람들은 더 이상 물리학의 발전은 없다라고 했을 정도입니다.

20세기 이전까지 고전물리학 즉, 고전역학, 전자기학등은 당시의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는데,

문제는 그 때부터 이해하기 힘든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첫째로는 흑체의 전자기복사...  둘째는 빛의 이중성문제입니다.

첫번째는 온도를 가진 물체는 전자기파를 방사하는데, 이 방사그래프가 고전물리학으로 도저히 설명이 안되는 겁니다.

두가지 서로 다른 이론으로 설명하려 했지만, 양 쪽은 설명되는 데, 전체를 설명하는데 실패합니다.

당시에 독일의 막스 플랑크는 이를 교묘하게 짜맞추어서 곡선을 설명합니다. 그 곡선을 막스플랑크복사법칙이란 식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상수인 플랑크상수 h를 도입하게 되죠. 하여튼 플랑크는 원리는 모르지만 이 식을 이용하여 복사곡선을 설명하게 됩니다.

 

두번째 더 중요한 것이 빛의 이중성문제입니다. 입자와 파동은 서양 고전 물리학에서는 서로 양립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입자는 물체로 질량을 가진 알갱이 실체이고, 파동은 매질을 통하여 에너지가 전달해 나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입자와 파동은 완전 별개의 것입니다.

 

근데, 희안하게 빛의 경우 이중성, 즉 입자성과 파동성 두 가지 현상을 경우에 따라서 보이게 됩니다. 일반적인 광학시스템에서 나타나는 빛의 회절이나 간섭현상은 빛의 파동성만으로 충분히 이해가능했습니다.

근데, 광전효과(Photoelectric effect, 금속이 빛을 받으면 전자가 튀어나오는 현상)는 이러한 파동성만으로 설명이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20세기초에 유명한 아인쉬타인은 이를 빛의 알갱이(광자)개념을 도입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ㅎㅎㅎ 빛은 입자이기도 하고 파동이기도 한 셈이죠...!!   이러한 성질을 빛의 이중성문제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에 당시의 과학자들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럼 빛의 근원이 무엇인가?  입자인가 아님 파동인가?

사실 빛 뿐만 아니라 모든 물질이 이중성을 띕니다. 즉 모든 물체는 입자이기는 하지만, 파동성도 같이 가지고 있단 얘기지요.

이를 물질파라 칭하고, 이를 이용한 것이 전자현미경입니다. 이것은 전자를 가속하여 그 에너지를 높여서 그 전자(입자)의 회절현상(파동)을 이용하여 미세한 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원리입니다.

 

아무튼 당시의 이러한 문제들은 고전물리학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것이었기에, 물리학자들은 혼란스러움에 빠졌죠.  그리고 그 때 닐스 보어, 플랑크, 디랙, 하이젠베르그, 슈레딩거등을 위시해서 새로운 물리학을 개척하게 됩니다. 이를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나옵니다.

 

암튼 중간에 복잡한 과정들이 있었고, 서로간의 논리싸움과 토론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양자역학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게 되면서 양자역학은 새로운 물리학을 개척하게 되고, 이 양자역학과 아인슈타인의 상대론을 일컬어 현대물리학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자...그러면 고전역학과 현대물리학이 뭐가 다를까요?  이 점이 사실 여기서 얘기하고 싶은 요점입니다.

일단 양자역학적 세계의 특징을 보겠습니다.

 

첫째는 미시세계에서는 양자의 에너지가 불연속적이다. 

소위 quantized되있다고 얘기하는 바... 원자와 같은 미시세계에서는 에너지가 연속적이지 않고 불연속적이단 얘깁니다. 이는 에너지가 아주 작은 입자(양자)의 배수로만 존재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보어의 원자궤도 모형을 떠올려 보시면...에너지궤도가 태양주위의 행성의 궤도처럼 몇 개 떨어져서 그려져 있습니다.

이것이 에너지 궤도, 준위, 에너지 띠 이론입니다..  현대의 모든 반도체, led, 형광등...모든 것들이 이러한 에너지 띠와 에너지 갭에 의한 빛 방출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이젠베르그의 불확정성 원리입니다.

고전물리학에서는 절대계로부터 어떤 물체의 운동을 측정하는 바, 관찰자가 시스템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이를 절대계라 합니다. 마치 서양기독교문명에서 우리 인간들의 세계와 이를 초월하는 절대계, 즉 신의 영역이 존재하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절대자는 인간세계를 굽어보면서 마음대로 관찰, 조작할 수 있는 것이죠... !!(조작은 아니겠지만요...)

그런데 양자역학의 세계에서는 절대계란 것처럼 시스템에 상관없이 측정할 수 없습니다. 만약 관찰자가 측정을 한다고 한다면 이는 어떻게든 시스템에 영향을 주어, 절대적인 측정값을 얻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양자물리학적으로 위치와 운동량, 그리고 에너지와 시간이 서로 불확정성원리의 지배를 받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물체의 위치를 정확히 측정한다면 운동량은 무한정 불확실해지고, 반대로 운동량을 정확히 측정한다면 위치는 알 수 없습니다. 즉 위치와 운동량 두 양을 동시에 정확히 측정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에너지와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관찰자가 시스템에 개입하느냐 안하느냐 하는 차이가 고전물리학과 현대물리학의 큰 차이입니다.

저번에 누가 올린 글에도 현대사회학에서 절대적인 관찰자는 있을 수 없다 했지요?

현대물리학에서는 절대자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관측을 한다면 어떤 식으로든 계에 영향을 주어 계를 바꾸어 버립니다.

 

세째는 둘째로부터 연결되는 확률론 및 파동함수입니다.

고전물리학은 인과법칙과 같기 때문에, 초기상태만 알면 그 이후의 결과가 기계적으로 결정된다고 했습니다. 이를 인과론이라 합니다만, 양자역학의 세계는 모든것이 확률적으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원인이 주어지더라도 정확한 결과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값이 확률적으로만 결정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벽을 뚫고 지나간다는 것이 고전물리학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지만, 양자역학적으로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단 그 확률이 매우 낮다는.....!!

아무튼 이러한 벽을 뚫고 지나가는 입자는 확률적으로 가능합니다. 실제로 레이져등 많은 기기들이 이 현상을 이용합니다.

여기서 확률적이란 것은 파동함수적인 해석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즉 모든 시스템은 파동함수라는 것으로 기술할 수 있습니다.

이 파동함수는 모든 대상을 확률화시켜버립니다. 따라서 그 시스템을 기술하는 파동함수를 알면 그 시스템의 거동을 확률적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측정한다는 것...즉 그러한 행동 자체가 시스템의 상태를 바꾸어 버린다는 것... 따라서 어떤 관측이든, 측정이든, 시스템을 변화시키며, 

이를 확장하면, 어떤 계의 하나의 입자라도 변화하면 그것이 시스템을 변화시켜 다른 입자들의 상태까지 바꿀 수 있습니다.

(글에서 개인의 행동과 생각이 변화하면 그것이 우리 사회 전체(시스템)의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자연에 대한 확률론적 해석...!!   이것이 바로 양자역학의 특징입니다만, 아인슈타인은 돌아가실때까지 이 확률론을 배격합니다.

'신은 주사위놀음을 하지 않는다' 는 유명한 말을 남기면서....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광전효과해석과 상대성이론으로 현대물리학을 이끌어낸 중심에 있던 사람입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양자역학과는 별도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도 한 번 언급할 만합니다.

참..재미있는 이론이고, 이해하기 쉽지 않은 이론입니다만, 간단하게 생각해서, 모든 운동은 상대적이다란 기본 명제와,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는 기본 가정으로 이끌어낸 위대한 이론입니다.

절대계라는 절대적인 존재는 있을 수 없고, 모든 것은 상대적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는 얘깁니다. 고전물리학에서의 절대계란 존재하지 않고, 모든 계는 서로 상대적인 운동으로써 기술됩니다. 여기서 상대적인 운동하는 계(일정속도)의 관계에 대한 논의를 깊이있게 이끌어낸 것이 특수상대성이론이고, 이에 중력, 가속도등 변화하는 속도관계의 두 계에 대해 이끌어낸 것이 일반상대성이론입니다.

특수상대론의 간단한 전개 과정에서 나오는 그 유명한 E=mc2  이는 바로 물질과 에너지의 등가원리입니다.

물질 즉 입자는 에너지로 변환될 수 있다는 것이죠. 이것은 물질의 이중성문제와 궤를 같이하는 것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색즉시공 공즉시색 색불이공 공불이색'...   불가에서의 색과 공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색이란 현상학적으로 느끼는 것이므로 물질로 비유하면 되겠고, 공이란 빈 공간... 그러나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닌...안 보이는 비현상학적의 것...즉 에너지로 유추할 수 있겠지요...   색이 공이다..   바로 물질과 에너지의 관계처럼 말입니다.

 

불가에서는 오래전부터 물질과 에너지의 이러한 서양의 이원론을 의미없다고 한 것입니다. 사실 근본은 하나인데, 그것이 어떤 안경을 썼느냐에 따라, 빨갛게 보이기도 하고, 파랗게 보이기도 하는 것이겠죠.

 

 

한참동안 현대물리학에 대해 설명한 이유는 바로 이 글의 제목... '불교는 과학입니다' 하는 달라이라마의 그 말의 베이스를 설명하기 위함입니다.

달라이라마도 그렇고, 도올선생도 그렇고, 불교란 무엇인가란 물음에 대해, 한마디로...'불교란 연기(緣起)'라는데 의견을 같이합니다.

 

그럼 연기란 무엇인가?  바로 인과론입니다. 원인과 결과 이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연기론이 불교의 전부고, 싯다르타가 수년의 고행끝에 얻은 깨달음이 이것이라 합니다.

여기서 연기, 인과론??  너무 단순한 것 같죠...!!  

 

이게 단순한 연기와 인과론일지...??  

제 생각에 그건 세상의 모든 사물이 모두 얽혀 있다는, 서로 연결되어 원인과 결과로 나타나는

하나의 큰 시스템으로 하나의 파동함수로 기술되어지는 그런 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전 연기....이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서로 하나의 시스템이기에 서로 서로 연기를 주고 받는 것이죠..!! 

그리고 여기서 우리의 작은 몸짓과 작은 생각 하나가 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것이죠...

 

달라이라마의 이 말... 정말 명쾌하면서도 너무나 솔직한 말입니다.

 

"불교는 과학입니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BlackTi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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