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우리는 지금 약 400년전 바흐가 작곡한 음악을 듣고있습니다 . 저 연주자들은 바흐보다 더 바흐처럼 심취하여 춤추듯 연주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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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하 Bach, Johan Sebastian (1685.3.21~1750.7.28 ) 독일 아이제나흐 태생인 바하는 지금까지의 그의 가문의 풍습에 따라 어려서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10세에 부모를 잃은 그는 오르가니스트인 그의 형의 집에서 지냈는데, 그곳에서 피아노의 전신인 클라비어라는 악기를 배웠다. 그는 마침내 명 오르가니스트가 되었으며 18세기까지의 음악의 모든 경향을 한데 모아 비약적인 성과을 올렸다.그것은 앞으로 다가올 베토벤, 바그너 등에게 독일 음악의 터전을 마련해 주었다고 하겠다. 그는 프로테스탄트의 독실한 신자였는데, 음악으로서 신에게 봉사하는 데에 그 생애를 바쳤다. 1750년 전 해에 일어 났던 뇌졸증의 발작과 시력감퇴로 체력이 두드러지게 약해졌는데, 수술과 치료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그해 7월 28일 밤 8시 45분, 사랑하는 아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65세의 생애를 마감하였다. 바하는 죽고 가족은 흩어져으며 그 악보는 산일하였다. 바하가 이 세상에 있었다는 사실조차 거의 기억되지 않았다. 그러나 바하의 작품은 지금 인류의 가장 귀중한 보물의 하나로 되어 있다. 현대의 서양 클래식음악이 모두 한꺼번에 사라진다 해도 바하의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만 남아 있다면 현재의 음악을 다시 만들 수 있다고 할 만큼 음악사에서 바하가 차지하고 있는 위치가 얼마나 큰 것인 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베토벤은 바하를 가리켜 "작은 개울이 아니라 드넓은 바다"라고 한 것은 베토벤 역시 바하의 풍부한 독창성과 그의 창조성, 다양성등을 알아던 것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200년이 지난 이 시대에도 바하의 모든 곡들과 정신과 영혼이 음악가에게 살아 있는지 모른다. 헨델(G.F.Handel)과 함께 바로크시대를 총결산 했던 바하는 1749년 봄 뇌졸증의 발작과 함께 시력감퇴 현상이 일어나 체력이 눈에 띠게 줄어 들어가기 시작했다. |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쥬리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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