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서양)
사라장의 연주인데 이때는 퍽 어렸을때 인가 봅니다
파가니니의 바이오린 연주곡은 후대에 바이블 이라할 정도 였다는데
그 어려운 곡을 사라장은 참 잘도 연주합니다 .
파가니니, 니콜로 Nicolo Paganini(1782 ~ 1840 / 이탈리아)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태어나 프랑스 니스에서 58세로 세상을 떠난 '파가니니'는
19세기 최대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 가이다.
상식을 뛰어 넘는 연주기교에 귀신이란 별명이 붙게 되었다.
심지어 그가 쓰고 다니는 모자, 의복,장갑 등을 모방한 의류가 상점마다 날개 돋친 듯 팔렸다 한다.
여자들은 유명한 파가니니의 스켓치된 얼굴을보고 미친듯이 좋아했단다
(그 정도인데 안 미칠 수 있을까 ! 하여튼 명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가 이해못할정도로 비정상이다
아마도 미치지않고는 저런 음악이나 , 발명을 할수가 없는 가부다 )
그리하여 명성과 재물을 쌓았지만,
그의 방탕과 여성편력 , 도박으로 건강을 잃었을 뿐 아니라 많은 부채로 인해
그가 소중히 여기던 바이올린 까지 팔게 되었던 적도 있었다.
'파가니니'는 자신의 기법을 신비적으로 보이기 위해 단 한명의 제자 밖에는 두지 않았으며,
악보 조차도 공개하기를 꺼려했다 한다.
그래서 '파가니니'의 주법은 유파를 형성하지 못하고 자신의 일대로 끝나게 되었다.
아쉽게도 그가 작곡한 곡 중 상당수가 악보로 전해지지 않고 있다.
부를 쌓는것도 어렵고
그것을 지키는것은 더욱 어렵다
파가니니는 무척 개성이 강한 음악가이다 .
자기의 악보를 공개조차 하기 싫어 했다는데
어떻게 이 유명한 곡이 남게되었는지 신기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