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 山과 寺

[스크랩] 무소유의 삶 - 법정스님

자운영 추억 2013. 7. 19. 11:40

 

 

 

 

 

♣ 무소유의 삶

- 법정(法頂) 스님 -

 

법정스님(속명:박재철) 1932.10.8.출생 ~ 2010.3.11.입적 승려, 수필가

 

  

 불일암(佛日庵) : 법정스님이 수행하던 암자

 

 

무소유의 삶,법정스님 1

 

 

 

무소유의 삶,법정스님 2

 

 

 

무소유의 삶,법정스님 4

 

 

 

 

법정스님 입적에서 다비까지

 

 

 

 

[법정스님의 의자] 본예고편! - 5월12일 개봉!

 

 

 

- 법정스님 말씀 - 

 

 

 

무소유의 삶,법정스님 3은 동영상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년의 법정스님 모습

 

수행중인 법정스님

 

강원도 진부. 겨울의 계곡(수류산방 근처) 

 

 법정스님이 수행하던 곳 - 수류산방

 

 

 

 불일암에서 법정스님의 일과

 

 

 

 

  

법정(法頂)스님의 행적

1932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목포에서 자란 법정 스님의 본명은 박재철이다. 목포상고 졸업 후 전남대 상과대학 3학년을 수료했으며, 스무 살 즈음에 한국전쟁을 겪었다. 22세 때인 1954년 경남 통영 미래사에서 효봉 스님을 은사로 모시고 출가했다.

1959년 통도사 금강계단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戒師 : 계를 주는 스님)로 비구계를 받았다. 이후 경남 합천군 해인사, 경남 하동군 쌍계사, 송광사 등에서 수선안거(修禪安居, 선(禪)을 수련하기 위해 중들이 일정 기간 동안 한 곳에 들어앉아 수련하는 행위)를 했다. 1997년 고급 요정이던 서울 성북동의 대원각을 시주 받아 길상사를 창건했지만 다시 홀로 강원도 산굴로 들어갔으며, 회주 자격으로 2003년까지 봄ㆍ가을 정기법회 때만 법문을 했다.

한편, 1976년 처음 발간한 산문집 <무소유>를 비롯해 <산방한담> <버리고 떠나기> <나그네 길에서> <산에는 꽃이 피네> <아름다운 마무리> 등 30여 권의 책을 낸 수필 작가로도 유명세를 탔다. 특히 법정 스님을 명문장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대표작 <무소유>는 370만 부가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김수환 추기경은 <무소유>를 읽고 '이 책이 아무리 무소유를 말해도 이 책만큼은 소유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해 종교는 다르지만 법정스님과의 친분을 나타내기도 했다.

법정 스님은 '장례식을 하지 마라. 관(棺)도 짜지 마라. 평소 입던 무명옷을 입혀라. 내가 살던 강원도 오두막에 대나무로 만든 평상이 있다. 그 위에 내 몸을 올리고 다비해라. 그리고 재는 평소 가꾸던 오두막 뜰의 꽃밭에다 뿌려라.'라는 유언과 자신의 이름으로 출판되는 모든 책을 출간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 채 2010년 3월 11일 길상사에서 77세의 나이로 입적했다.

 

[출처] Daum백과사전>시사용어사전 - 입적나이 75세를77세로 고침(홈주)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해뜨는 언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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