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에 꿩 대신 닭이라는데
저는 병아리대신 닭을---ㅋㅋ
그 이유는
월초 병아리난초를 담을려고 갖다가
담지 못하고 왔던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병아리 대신 닭입니다.
요즘
닭의난초 가 활짝 피었습니다.
꽃의 모습이 닭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닭의 입속을 닮은 것 같습니다.
비슷한가요?
난초과 식물 중에서
우리 동네에서 사진기에 담았던 몇 않되는 종류중의 하나입니다.
한곳에 무더기로 피어나지는 않았지만
여기저기서 몇 개체씩 보이기는 한데
등산로 길가라
어떨지 걱정이 됩니다.
신록이 짙어지면서
이런 꽃을 피워내는
우리 숲이 새삼 아름다워 보입니다.
남에게
아름다움을 전 하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Thomas
글쓴이 : 토마스 원글보기
메모 :
' ♣蘭·분재·화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한국춘란 신아들 몇장,,,(많아서 지겨우시면 대충 넘기세요 ^^) (0) | 2013.08.02 |
---|---|
[스크랩] 불로화 (Ageratum)와 천일홍 : 꽃방님들 `Forever youg ~~~~` (0) | 2013.07.29 |
[스크랩] 병아리난초 (0) | 2013.07.17 |
[스크랩] 흰제비난 (0) | 2013.07.17 |
[스크랩] 타래난 (0) | 2013.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