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트레킹

送別/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2012.4.14)

자운영 추억 2012. 4. 19. 23:42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데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