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칸소네,3국

[스크랩] 욜란다..Yolanda / Pablo Milanes

자운영 추억 2012. 1. 29. 07:12

 

 

●  노  을

나는 아직
내 가슴을 태우던
노을을 기억합니다
그대 마음에서 옮겨 붙어
타들어 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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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anda / Pablo Milanes

 

쿠바 출신으로 브라질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Pablo Milanes'

연인 'Yolanda'를 위해 불렀다는  이 노래는 노랫말의 내용이나,

곡의 애절함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애틋한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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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anda / Pablo Milanes Esto no puede ser no mas que una cancion Quisiera fuera una declaracion de amor, Romantica sin reparar en formas tales Que ponga freno a lo que siento ahora a raudales. Te amo, Te amo, Eternamente te amo. 이 노래는 그냥 평범한 사랑 노래가 아닙니다. 차라리 이제는 멈출 수 없는 충만함으로 다가오는 너무나도 낭만적인 내 사랑에 관한 선언입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Si me faltaras no voy a morirme, Si he de morir quiero que sea contigo, Mi soledad se siente acompanada Por eso se que a veces necesito Tu mano, Tu mano, Eternamente tu mano. 당신이 나를 떠난다고 해서 내가 당장 죽거나 하진 않겠죠. 하지만 만약 내가 언젠가 세상을 떠난다면 그 순간은 당신과 같이 있고 싶습니다. 내 고독은 그제야 친구를 만날테고 그래서 나는 가끔 당신의 손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손, 당신의 손, 영원히 당신의 손이 필요합니다. Cuando te vi sabia que era cierto Este temor de hallarme descubierto, Tu me desnudas con siete razones, Me abres el pecho siempre que me colmas De amores, De amores, Eternamente de amores. 당신을 처음 본 순간 알아버렸습니다. 누군가 나를 발견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사실이 되었다는 것을. 당신은 당신의 일곱가지 감각으로 나를 벗기고 언제나 사랑으로 나를 채워주는 당신의 가슴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랑하는, 영원히 사랑으로 가득한 당신의 가슴. Si alguna vez me siento derrotado, Renuncio a ver el sol cada manana Rezando el credo que me has ensenado Miro tu cara y digo en la ventana: Yolanda, Yolanda, Eternamente Yolanda. 때때로 내가 패배했다고 느낄 때 마다 그래서 아침의 태양을 보고싶지 않을 때 마다 당신에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당신이 내게 가르쳐준 기도를 외워봅니다. 그리고 창가에서 당신을 불러봅니다. 욜란다, 욜란다, 영원히 욜란다를... 사진 / 다다포임 영상 / 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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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 영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영화는
            그대를 만나다 깨는
            꿈.

             

            - 윤보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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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한자리에서 오가는
            이야기의 시간을 쫓는다
            낡은 흑백영화의 필름이
            졸듯이 돌아가는 속으로

             

            그 길은 너무 짧았다
            더 멀리 가고 싶었고
            오래, 머물고 싶었고

             

            -dada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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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처럼 흐르는 하늘 아래
            가는 길이 놓여있다.
            바다내음의 바람을 맞으며
            저 길을 걸어본다.
            아스라한 구름 빛이 부드럽고
            다가오는 전망대의 빨간 빛이
            아름답다.
            오늘도 기품있는 시선으로 여행하며,,,,, 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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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 2012. By Addie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Addi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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