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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임태경&유열

자운영 추억 2012. 1. 14. 16:11







사진 출처=*음악이 흐르는 곳 ~ 수채화(인숙)님

                  사진출처: *음악이 흐르는 곳 / 수채화(인숙)님


Green Green Grass OF Home
임태경/유열


           The old home town looks the same As I step down from the train

열차에서 내려서 보니 고향 마을의 모습은 예전 그대로인듯 하구나

And there to meet me is my Mama and Papa 

그곳엔 나를 마중나오신 어머니와 아버지가 계시고


And down the road I look and there runs Mary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길 아래쪽에선 금발 머리와 앵두빛 입술의 메리가 뛰어오고 있네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의 느낌은 이렇게 좋은 걸....


Yes,they'll all come to meet me  Arm's reaching,smiling sweetly

그래 모두 나를 만나러 오겠지 팔을 뻗어 안으며 맑게 웃어주겠지 ...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의 느낌은 너무나 좋구나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니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Yes,they'll all come to see me In the shade of that old oak tree

그러면,모두가 나를 보러 오겠지요 그 오래된 오크나무 그늘 아래로 

As they lay me 'neat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그들이 나를 고향의 푸른 잔디 아래에 잠들때에..




언뜻 음악을 들어보면 푸른 잔디나 평화로운 농촌 풍경이 상상이 되는 노래이나,

이 곡은 동이트면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져야 하는 한 사형수의 슬픈이야기이다.

 

사형이 집행되기 전에 고향의 꿈을 꾸었던 것...

나를 반갑게 맞아 주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사랑하는 메리,

그리고 고향의 따뜻한 품... 죽어서도 고향의 잔디 야래 묻히고 싶어하며

고향을 그리워 하는 사형수의 안타까움을 노래하고 있다.


♧♧♧♧♧♧♧♧♧

curly potman-커리 포트맨 작사,작곡으로 내용은 

오랜옥살이를한 죄수가고향을그리는 광경을묘사한곡인바.

아무래도 미스타타이거로 불리던 톰존스가부른게 

1966년 빌보드지에 그해12월부터 11위에랭크되면서 각광을받기시작

그외 컨터리가수 porter wagner-포터 와그너 도취입.

국내선 조영남씨가 상기제목으로 번안부르며 알려졌다

-정보 제공:남인수님-

   ♧♧♧♧♧♧♧♧♧♧♧



(번안되면서 삭제된 원곡 부분~)

The old house is still standing Though the paint is cracked and dry

비록 칠은 갈라지고 색은 바랬지만 내가 살던 옛집도 그대로 있고


And there's that old oak tree that I used to play on

내가 올라가 놀곤했던 그 오크나무도 그대로 있네


Down the lane I walk with my sweet Mary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금발 머리와 앵두빛 입술의 내사랑 메리와 오솔길을 함께 걸으니...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의 느낌은 너무도 좋구나....


Then I awake and look around me At four grey walls that surround me

문득 정신이 들어 주위를 둘러보니 나를 둘러싸고 있는것은 4개의 회색 담장뿐..


And I realize that I was only dreaming

그제서야 나는 내가 단지 꿈을 꾸고 있었음을 깨달았다네..


For there's a guard and there's a sad old Padre

왜냐하면 그곳엔 간수와 슬픈 얼굴의 신부가 서 있었기 때문이라오


Arm in arm,we'll walk at daybreak

팔짱을 끼고 우린 새벽길을 걸을 것이고...


Again,I'll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나는 다시 한 번 고향의 푸른 잔디를 느끼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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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동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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