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목소리 Josh Groban
2001년 11월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Josh Groban]을 발표하면서
브로드웨이 뮤지컬계가 뮤지컬 가수로서
크게 성공할 가능성을 놓고 팝클래식 가수인 조시 그로반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올해로 25세의 그로반은 데뷔 시작부터 제2의 안드레아 보첼리라는
이름을 듣고 있을 정도로 가수로서 성공의 길을 걸었다.
2003년 발표한 그의 데뷔 앨범 '조시 그로반'은 150만장 돌파로
플래티넘 레코드로 기록됐기도 했으며
놀라운 것은 판매량의 상당 부분이 그의 웹사이트에서 팔리고 있다는 점이다.
보통 가수 같으면 저작권 문제, 또는 CD 판매에의
악영향 때문에 음반의 전곡을
인터넷 접속자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일이
거의 없는데 그의 경우는 반대다.
그의 사이트에 들어가면 그의 첫 앨범 전곡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그 만큼 그의 노래를 듣는 사람이라면 그로반에 첫눈에 반할 것이며
인터넷을 통해 듣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CD를 사게 될 것이라는 판단이 깔려있다는 것이다.
음악성에 자신이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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