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Blue / Louise Tucker
Midnight blue - so lonely without you.
Dreams fed by the mem'ries
oh let the music play.
Midnight blue - those treasured thoughts of you.
깊은 밤의 이 우울함 - 그대 없이는 너무 외로워요
추억으로만 가득 찬 꿈들
아, 음악이 울려퍼지게 해 주세요
깊은 밤의 이 우울함 - 그대와의 소중한 추억만이 남았죠
Gone now and forever
please
let the music play.
Midnight
midnight -
I forgave you
couldn't save you
drove you from my mind.
Midnight blue - so lonely without you.
Warm words from a fantasy
oh let the music play.
영원히 사라져 버린 건가요
제발
음악이 울려퍼지게 해 주세요
깊은 밤
깊은 밤
난 그대를 용서할께요
그대를 지울 수 없었죠
내 마음 속에서 치울 수 없었죠
깊은 밤의 이 우울함 - 그대 없이는 너무 외로워요
환상 속의 따스한 그 대화들
아, 음악이 울려퍼지게 해 주세요
Midnight blue - the tears come flowing through.
I'll never forget you
please
let the music play.
Midnight
midnight...
Midnight blue - those treasured thoughts of you.
Gone now and forever - please
let the music play.
깊은 밤의 이 우울함 - 눈물만이 이 밤을 타고 흐르죠
난 그대를 영원히 잊지 못할 거에요
제발
음악이 울려퍼지게 해 주세요
깊은 이 밤에,
깊은 이 밤에
깊은 밤의 이 우울함 - 그대와의 소중한 추억만이 남았죠
영원히 사라져 버린 건가요, 제발
음악이 울려퍼지게 해 주세요
▒ 1982년 작품으로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에 영어가사를 입혀 발표한 노래.
1984년도 중반 무렵에 "Midnight Blue"란 작품으로
대단한 화제를 모았던 루이스 터커(Louise Tucker)는,
영국의 브리스톨 출신으로,
명문인 런던의 길드홀 음악원에서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수업을 받았지만,
약속된 오페라 무대를 버리고
돌연 대중가요 가수로 변신,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비창」
제2악장의 멜로디에 가사를 얹은
"Midnight Blue"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Caravelli orchestra
카라벨리의 본명은 크라우드 바소리로
프랑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이자
작곡, 편곡자이지요.
그리고 이 연주곡은 Louise Tucker가 불러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노래입니다.
카라벨리는 1930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출생했지만
1948년부터 3년간 파리음악원에서
클래식 음악을 공부를 한 후
주로 샹송 가수의 피아노 반주자로 활동을 했지요.
1959년, 미국 순회공연 중
프랑스의 유명한 색소폰 연주자인
레이 반틸러와 교분을 맺고 귀국을 해서
그와 함께 Caravelli 오케스트라를 결성합니다.
이 오케스트라는 신선한 감각의 무드음악으로
당시 유럽 무드 음악계의 바람을 몰고 왔으며
Francis Lai와 함께 1960~70년도에
많은 영화음악을 연주해서 들려주었지요.
Louise Tucker & Charlie Skarbek
Caravelli orchestra(오케스트라 연주)
제 2악장 : 아다지오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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