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Pop·OST

[스크랩] You will always on my mind - Chris De Burgh

자운영 추억 2014. 7. 2. 19:50

 

You will always on my mind

내맘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는데

 

-- Chris De Burgh --

 

 

Maybe I didn't love you
Quite as good as I should have
Maybe I didn't hold you
Quite as often as I could have
Little things I should have said and done
I just never took the time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어쩌면 나 당신에게

잘 대해 주지 않았는지도 몰라요

내가 해야 할 만큼 어쩌면 나 당신을

자주 사랑하지 않았는지도 몰라요

내가 할 수 있을 만큼 작은 부분에까지

말하고 행동 했어야 했는데
신경 쓸 시간을 가지지 못했어요
내맘 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는데
내맘 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는데

Maybe I didn't hold you
All those lonely, lonely nights
And I guess I never told you
I'm so happy that you're mine
If I made you feel second best
I'm so sorry I was bl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어쩌면 나 그 외롭고 외로운 날에
당신을 감싸지 않았는지도 몰라요
당신이 내사랑이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결코 말한 적도 없어요
당신이 뒷전이라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면
정말 미안해요 잘 안 보였나봐요
내맘 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는데
내맘 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는데

 

Tell me, tell me that your
sweet love hasn't died
Give me,Give me one more chance
To keep you satisfied, satisfied

내게 말해줘요
당신의 달콤한 사랑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내게 ,내게 주어요 한 번의 기회를 더..
당신을 만족시키기 위한 기회를...

If I made you feel second best
I'm so sorry I was bl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당신이 뒷전이라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면
정말 미안해요 잘 안 보였나봐요
내맘 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는데
내맘 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는데

-- Chris De Burgh --

우수에 가득찬 발라드에 호소력 짙은 음색을 지닌
영국 신사 크리스 드 버그.....
포크와 심포닉적인 아트락,컨셉위주로 앨범을 발표하여
대중들에겐 호응을 못받았지만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아티스트중의 하나죠..

크리스 디 버그(Chris De Burgh)는 아일랜드계 팝/록
싱어 송라이터 로서 1948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아일랜드로 이주한 그가 1974년 레코딩 계약을 맺고
레이블을 통해 데뷔 앨범 [Far Beyond These Castle Walls]를
1975년에 발표했습니다.

그는 25년이 훨씬 넘는 음악 경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 동안
그의 최고 미국 시장 히트곡은 1986년 빌보드 싱글 차트 3위까지
올랐던 "The Lady In Red"(영국 차트에선 1위를 한 이 곡은
1989년 해리슨 포드 주연 영화 [Working Girl])에 삽입되었습니다

[The Getaway]와 [Man on The Line],[Into The Light] 정도이며
그중에서도 최대 히트작이라 할 [Into The Light]이 미국 시장에서
차트 25위까지 오르며 골드(50만 장) 레코드를 기록한 것이 최고입니다.

그러나 미국 시장을 제외한 지역에서의 그의 인지도는 상당히 높고
충실한 팬들 역시 제법 많으며 특히 데뷔 앨범 [Far Beyond These
Castle Walls]에 수록되어 있던 싱글 "Turning Round"는
브라질 차트에서 무려 17주 동안이나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후에 브라질 팬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Brazil"이란 곡을
만들어 "1977년 앨범 [At The End Of A Perfect Day]에 실었습니다).
미국 시장의 영향권 아래에 있는 우리나라 역시
그의 명성만큼의 대접은 받지 못하는 듯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1979년의 "Crusader" 앨범에
수록되어 있던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는
싱글 발매조차 안되었음에도 유독 우리나라에서
널리 사랑받았던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팝의 양대 강국인 미국과 영국간의
음악적 취향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고
똑같은 언어를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한 쪽에서 사랑받는 음악이
상대 쪽에서는 거의 명함조차 못 내미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영국 뮤지션들의

미국 시장 진입은 그리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요즘의 팝 차트를 휩쓸고 있는
틴 아이돌 밴드들이나 록 뮤지션들은

미국 이외의 지역,특히 유럽이나 아시아,
혹은 남미 등에서는 커다란 인기를 누리는 예가 많이 있는데
크리스 디 버그 역시도 미국 외의 지역에서 인지도는 상당히
높고 충실한 팬들 역시 제법 많이있습니다.

특히 오늘 올리는 곡인 Natasha Dance는 최근작으로서
1999년의 [Quiet Revolution]에서 특히 한국적인 정서에
잘 맞는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감미로운 보이스 컬러로 들려주는 발라드 곡들과
함께 그의 인지도 역시도 점점 넓어져 가고 있습니다.

 

 

 

 

 

 

우수에 가득찬 발라드에 호소력 짙은 음색을 지닌 영국 신사 크리스 드 버그.....
포크와 심포닉적인 아트락, 컨셉위주로 앨범을 발표하여

대중들에겐 호응을 못받았지만 ,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아티스트중의 하나죠..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파시미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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