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름다운 음악 + 자연이 자연을 치유하는 방법

음악이 아름답습니다 88 년 요세밑 대화재때의 일을 자세히 설명 해준 안내판 그 글속에는 불이붙어  타도록  내버려두는 정책 (치유) 이라는것이있다. 이곳의 거대한 공원에 화재가 나면 대부분 자연적으로 꺼질때까지 내벼려두는 방법을 쓴다 이유는 몇십만 년 동안 번개와 건조한 날씨등으로 인한 자연발화 역시 생태계의 일부이기때문 이란다 그래서 88년 대 화재때 진화작업을 하지않고 그대로 두었는데 ,   그 후 가뭄과 무더위로 불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었다 .드디어 과학자와 정부간에 의견이 분분하다가 수천의 소방관과 군인이 동원되어 화재진압 작전을 했지만 아무런 효과가없었고 그 거대한 불길을  그 거대한 불길을  잡은것은 잡은것은 인간의 손길이아닌  살짝내린  눈이라는 자연현상에 의해 진화되었대요 . 공원의 절반을 태운 대 화재는 당시로서는 엄청난 재앙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자나면서 자연은 자연그대로의 본모습으로 복귀 되기시작 하였답니다 . 당시에는 그공원에 너무오래된 나무에 병충해가 많아 골치였는데 그나무가 타면서 병충해를 죽이고 척박한토양을 비옥하게 만들고 ,해로운 벌레도 죽이고 , 수백년동안 쌓였던 낙옆때문에 올라오지못했던 새싹들이 움을 트기시작 했대요 . 신기하지요 . 인간이 손을 대지않아도   기다리기만 하면 자연은 놀라운 생명력으로 스스로 복원한다 그렇대고 무작정 자연재해에 기다리고만 있으면 안된다 인간은 어느정도 자연에 대항하면서 살아가더라도 , 자연에대항할때는 아주 신중하고 겸손해야한다 . 그런데 우리 인간은 자연을 너무 허술하게 생각하며산다 그자연의 숨은힘을 잊은채로 .... 인간이 감히 자연을 통제하고 다스리겠다는 발상은 너무도 무모하고 위험한 것을 보아 왔음에도 자연을 회손하고 마구 대하는데 무감각 해져 있다     진희숙 / 글쓴이 서울시향 월간지 편집장을지냈었다함 *** 대충 요약하여 올렸습니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쥬리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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