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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화 에비타 OST "Don`t Cry For Me Argentina"

자운영 추억 2013. 12. 7. 19:56
영화 에비타 OST "Don't Cry For Me Argentina"



 


 


Don't cry for me Argentina / Madonna



It won"t be easy,
you"ll think it strange
When I try to explain how I feel
That I still need your love after
all that I"ve done

 

여러분들에게 이상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그렇게 쉽지 않아요
지금 내가 어떤 기분인지를 설명하는 것이,
이 모든 것을 이룬 이후에도 여전히
당신들의 사랑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이 말이죠.




You won"t believe me
All you will see is a girl you once knew
Although she dressed up to the nines
At sixes and sevens with you

 

당신들은 날 믿지 않을 거예요 당신 앞에
서있는 이 소녀가 당신이 알던 그 아이라는 것을
비록 이렇게 멋지게 차려입고 있기는 하지만
어리둥절한 마음으로 당신 앞에 서있는 것이랍니다.



I had to let it happen; I had to change
Couldn"t stay all my life down at heel
Looking out of the window,
staying out of the sun

 

난 이렇게 해야만 했어요; 난 변화를 가져와야 했어요
내 삶을 저 밑바닥 인생으로 팽개쳐둘 수 없었어요
저 태양 빛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
창 밖만 바라볼 수 없었어요.



So I chose freedom
Running around trying everything new
But nothing impressed
me at all
I never expected to

 

그래서 난 자유를 선택했어요
이곳 저곳 뛰어다니며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던 거죠
하지만 아무 것도 내게 감동을
줄 수는 없었어요 물론 나도 무언가가
스스로 내게 그래줄 것이라 기대하지 않았지만.



Don"t cry for me argentina
The truth is I never left you
All though my wild day
My mad existence
I kept my promise

 

아르헨티나여 울지 말아요
진실로 난 당신을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지금까지 이 힘든 나날 속에서도
이 미칠 것 같은 삶 속에서도
난 당신과의 약속을 지켜왔어요.



Don"t keep your distance
And as for fortune, and as for fame
I never invited them in
Though it seemed to the world
they were all desired

 

그러니 나에게서 멀리 떠나지 말아요
재산이나 명예나
난 그런 것들을 초대한 적이 없어요
비록 세상 모든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열망할 지 모르지만.



They are illusion
They"re not the solutions
they promised to be
The answer was here all the time

 

그것들은 환상에 불과하죠
비록 그렇게 보일지라도
그것들은 진정한 해결책이 아니랍니다.
진정한 해답은 여기 이곳에 항상 있어요.



I love you
and hope you love me
Don"t cry for me Argentina-
Don"t cry for me Argentina

 

난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들도 날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아르헨티나여 이제 더 이상 울지 말아요
아르헨티나여, 울지 말아요.



The truth is I never left you
All though my wild day
My mad existence
I kept my promise

 

진실로 난 당신을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지금까지 이 힘든 나날 속에서도
이 미칠 것 같은 삶 속에서도
난 당신과의 약속을 지켜왔어요.



Don"t keep your distance
Have I said too much?
There"s nothing more I can think of to say to you
But all you have to do is look at me to know
that every world is true

 

그러니 나에게서 멀리 떠나지 말아요
제가 말이 너무 많나요?
이제 당신들에게 할 말이 더 생각나지 않네요.
하지만 이제 절 지켜보면
이 모든 말들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Madonna / Don't Cry For Me Argentina

       - Don't Cry for me Argentina -  


       



      ♬ Don't Cry For Me Argentina (영화 에비타 ) - Madonna

      '산타 에비타'로 불리는 에바 페론 (1919-1952)

      아르헨티나의 시골 가난한 농부의 사생아로 태어난 Maria Eva Duarte (에바 두아루떼), 설움을 참기 어려워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향한후 자신의 미모를 밑천으로 삼류 술집의 댄서로 일하다 자신의 나이보다 두배나 되는 후안 페론 육군 대령을 정략적으로 만나게 된다. 1946년 후안 페론의 민중혁명으로 대통 령이되자 에바 페론은 당당히 퍼스트 레이디가 된다.

      빈민구제 복지재단등을 설립 지지기반 확보와 아르헨티나의 국민들의 사랑속에 승승장구하며 부통령자리를 탐하다 군부의 반대로 좌절되면서 아르헨티나의 국민들이 서서히등을 돌리고 자신은 1952년 33세의 나이로 자궁암으로 세상을 타계한 입지전적인 인물 - 에바 페론의 일대기를 뮤직컬의 천재 앤드류 로이드 웨버(사라 브라트만 전 남편)가 만든 작품.

      에바 페론을 평가하자면, 먼저 대중인기 영합주의인 페로니즘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후안 페론의 정치적 노선인 페로니즘은 사실상 부인인 에바 페론의 영향이 컸다. 노동조건 개선과 임금 인상으로 노동자 계층은 페론정권을 전폭적으로 지지했고,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닌 소위 제3의 길을 추구했다. 특히 분배의 정의에 치중하여 연간 20 %를 넘게 임금인상을 시켰는데, 사실 이와 같은 포퓰리즘은 사실상 독재체제를 강화해 나가는 수단에 불과했다.

      뮤지칼과 영화로 미화된 이면과는 달리 현실은 실제로 지금도 냉엄하다.
      아르헨티나가 페론집권 이전에는 당시 세계 5대 부국중 하나였다. 그러나 페론 정권의 이와 같은 지나친 재정지출 확대, 무분별한 임금인상, 그리고 이어진 연이은 쿠테타 등으로 아르헨티나는 국가경쟁력을 잃고 1985년 남미 경제위기의 시발점이 되는 등 아직도 경제난이 심각하다. 이와 같이 객관적으로는 에바 페론과 이로 대표되는 페로니즘, 포퓰리즘은 부정 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직도 아르헨티나의 많은 국민들은 그녀를 진정으로 노동자와 국민을 사랑한 지도자로, 성녀로 생각하며 추앙한다고 한다.

      영화속에 나오는 체 게바라는(안토니오 반데라스) 실제는 에바와 서로 알지 못 하는 사이이다.

      Don't cry for me Argentina / Madonna

      이 노래속에 담겨진 주인공


       에비타 에바 페론 ( Evita Eva Peron, 1919-1952, 아르헨티나 )
      - 거룩한 악녀이자 천한 성녀, 에비타



      에바 두아르테 - 사생아로 태어나 대통령궁에 입성하다.




      아르헨티나 로스 톨도스의 어린 소녀 에바 두아르테


      페론주의의 등장과 아르헨티나



      남편 후안 도밍고 페론과 함께


      에바 페론· 페론주의의 영광과 실패



      퍼스트레이디가 된 영부인. 에바 페론.


      그녀는 부자들에게는 야멸차게 대했고, 가난한 이들에게는 언제나 넉넉한 이웃이었다.


      여성권익 향상을 도모했으며 동시에 남성의 가부장적 권위에 여성들로 하여금 복종하도록 강연했다.


      퍼스트레이디에서 퍼스트 퍼슨을 꿈꾼 에바 페론





      무책임한 지배 계급과 군부 독재에 떠밀려 표류하는 아르헨티나



          에비타의 죽음은 전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깊은 애도 속에서 한달간 국장으로 치러졌다.




      Don't Cry For Me Argentina
      Sung by
      Olivia Newton John



      올해로 50살이 된 마돈나(Madonna)! 그녀는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쉬지 않고,
      엄청난 스캔들을 일으키고 있다. 다음은 그 중에 특별히 엄선된 16가지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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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돈나(Madonna)는 1984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공연을 선보였다. 중간에 커다란 웨딩 케이크가 설치된 무대 위에서, "웨딩 드레스" 를 입은 채(거기에다가 큼지막한 십자가 목걸이를 늘어뜨린 채) 자신의 히트곡 "Like A Virgin"을 부른 것. 당시 그녀의 앨범은 미국에서만 700만장이 팔리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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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가 된 것은 그녀의 앨범 "PAPA DON'T PREACH ABORTION Controversy"! 1986년 그녀가 이 앨범의 발표하자, 모든 낙태 옹호론자들은 그녀에게 찬사를, 낙태 반대자들은 그녀에게 반기를 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녀의 노래가 "잘못 된 길을 선택한 이들을 위한 메시지"라고 표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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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1986년 앨범이 문제가 된 걸까? 1987년 교황 성 바오로 2세는 모든 가톨릭 신자들에게 이탈리아 튀른에서 열리는 그녀의 콘서트 "Who's That Girl?"에 가 지 말라고 '촉구'했다. 가톨릭 교회는 이후 그녀의 1990년 "Blonde Ambition" 투어에 대한 보이콧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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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9년 뮤직 비디오에서 그녀는 '흑인 신부'와 키스를 하고, 불타는 십자가들 앞에서 춤추는 모습을 선보였다. 종교계가 들고 일어나자 그녀와 500만불 광고 계약을 맺었던 펩시(Pepsi) 사는 광고를 중단했다. 물론, 마돈나는 광고비를 고스란히 다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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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 뮤직비디오에서 한 여성과 섹스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마돈나의 'Justify My Love' 뮤직비디오는 심지어 MTV에서도 방송 금지 처분을 받는다. 그녀는, "나는 이 비디오가 로맨틱하고, 사랑스럽고,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마돈나와 함께 이 곡을 만든 이는 다름 아닌 레니 크래비츠(Lenny Krav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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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의 여왕이니까, 그녀의 상대는 팝의 황제가 되었던 걸까?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과도 염문설을 뿌린 마돈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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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 앨범 "Erotica"를 발매한 직후, 전세계 서점을 강타한 그녀의 책, "섹스". 책은 외설적인 이미지로 가득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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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레터맨(David Letterman)의 레이트 쇼에 출연한 그녀는 당시 "f"로 시 작되는 욕을 13번이나 사용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사진은 1994년 MTV 비 디오 뮤직 어워즈에 함께 한 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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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년 느닷없이 비난의 화살을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에게 돌린 마돈나. 그녀는 "내가 만약 머라이어 캐리였으면, 자살했을 거"라고 말했다. 1996년 머라 이어 캐리는 "내가 중학교 시절에나 마돈나에게 신경을 썼었다"고 반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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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배우'로 변신한다는 소식에 모두가 우려를 표했지만, 그녀는 1995년 골든 글러브 여우 주연상과 아카데미 최우수 음악상을 휩쓸면서 논란을 불식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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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힌두 문화에 심취했던 그녀의 파격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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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돈나는 2003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와 키스를 해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다. 무대에 함께 있었던 크리 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입장에서는 정말 속상했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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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공연에서 또다시 십자가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마돈나. 그녀는 이러한 공연에 대해서, "내가 십자가에 달린 모습을 선보인 건, 사람들이 십자 가 목걸이를 하고 다니는 거나 별반 차이가 없어요. 만약 예수님이 살아 있었 으면, 아마 나처럼 행동했을 거에요." 라고 당당하게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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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2006년 아프리카의 말라위에서 입양을 시도한다. 하지만 말라위 정부는 그녀의 입양을 허가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아프리카 대륙에 18개월 이 상 살지 않았기 때문. 물론,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마돈나는 입양을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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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2007년에는 자신의 남편 가이 리치(Guy Ritchie)의 39살 생일날 섹스 토이 를 선물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출처 : 기타가 있는 마을
      글쓴이 : ㄱㅣ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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