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Pop·OST

[스크랩] Midnight Blue / 정동하

자운영 추억 2013. 11. 25. 12:17

 

 

2013.08.28 울산 뒤란 300회
부활녹화 표정^^;;



Midnight Blue - ELO(Electric Light Orchestra) -

I see the lonely road that leads so far away.
아무리 걸어가도 끝이 없는 그대에게 이르는 그 외로운 길을 오늘도 난 바라봅니다.


I see the distant lights that left behind the day.
오늘도 또 해가 저물고 희미한 불빛들이 하나 둘 켜집니다.


But what I see is so much more than I can say.
하지만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바로 그건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이었습니다.


see you crying now you've found a lot of pain.
견디다 못해 울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보았습니다.


And what you're searchin' for can never be the same.
당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사랑이 나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건 잘 알아요.


But what's the difference 'cause they say what's in a name.
하지만 겉모습만 다를 뿐이지 그대가 찾는 것은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닌가요?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오늘도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I will love you tonight and I will stay by your side.
오늘 밤, 그대 곁에 있으면서 그 마음을 돌려놓고 싶어요.


Loving you, I'm feeling midnight blue.
그대와 함께 한 밤의 고독을 느끼고 싶습니다.

I see you standing there far out along the way.
하지만 여전히 내게서 멀리 떨어져 홀로 서 있는 그대를 봅니다.


I want to touch you but the night becomes the day.
그대와 함께 있고 싶지만 어느새 밤이 지나고 낮은 찾아오고.....


I count the words that I am never gonna say.
끝내는 하지도 못 할 그 말들만 입에서 맴돌고.......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을 그저 바라봐야만 하는 내가 싫어집니다.

Can't you feel the love that I'm offering you?
그대를 향한 이 사랑을 느끼고는 있나요?


Can't you see how it's meant to be?
우리 사랑은 운명적이라는 것을 아직도 느끼지 못하나요?


Can't you hear the words that I'm saying to you?
가슴으로 전하는 내 사랑의 속삭임이 들리지 않나요?


Can't you believe like I believe?
왜 나를 믿지 못하나요?


It's only one and one it's true, still I see you in midnight blue.
그대가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의 진정한 사랑인데... 하지만 그대는 아직도....


I see beautiful days and I feel beautiful ways of loving you,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 내가 그대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사랑이 될 수 있
는 그 날을 기다리며 늘 그대 곁에 머물러 있겠습니다.



Everything's in midnight blue.
모두가 깊이 잠든 이 한 밤중, 우울한 마음을 달래며 그대를 그려봅니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학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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