卍 山과 寺

[스크랩] 선암사의 가을

자운영 추억 2013. 11. 12. 20:39

  선암사 가는 길

 

 

 

 

  

태고종의 총본산이며 고려시대 도선국사가 창건, 오늘에 이른 천년고찰 순천 선암사 .

강선루

 

 

 

속세와 불계의 경계 일주문

 

 

 

  대웅전 앞  삼층석탑(보물395호) 9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

 

 

 

대웅전 (보물 1311호)

 

 

불조전

불조전은 대개 사찰의 개창자나 중창자 등 역사 유명한 스님들의 진영을 모셔두는 곳이나 선암사의 불조전은

과거불과 미래불, 부처님을 모신 전각이다.

 

 

 

 

 

승려들의 밥을 담았던 비사리구시

지금은 새터민 돕기 사랑의 성금 모금함으로 사용 중.

 

 

 

 

 

 

 

범종각(梵鐘閣)

'범'이란 우주 만물이며 진리라는 뜻을 가짐

 

 

 

태고종의 본산 선운사의 부도전

 

 

 

 

 

 

 

삼인당(三印塘)

풍수지리학적으로 사찰의 화재 방지를 위해 연못을 만들었다함.

지난 추석무렵 붉게 핀 꽃무릇이 떠난 자리에 돋아난 푸른 잎 연못화단, 오른쪽으로 거목은 고로쇠 나무.

 

 

 

 

불경 소리 은행나무

 

 

 

선암사 내 전통 야생 찻집.

 

 

 

 통유리를 통해 사철 시시각각 변화하는 풍경 액자

 

 

 

신묘한 향 그윽하던 목련차

 

 

 

돌로 쌓은 무지개 형태 아름다운 승선교 (보물 제400호).

 

 

 

선계에 마음 비우고 다시 그 자리.

 (2013.11.9)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무지개뜬풍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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