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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없는 거문고(無弦琴) 달은 거문고 되고 바람은 그 줄이 되나니 청음(淸音)은 손끝에 있지 않네 때로는 무생곡(無生曲)을 튕겨 내나니 솔가지에 이슬 맺혀 학은 잠들지 못하네 지옹(止翁) --. 01. 오늘은 02. 향연 03. 뜬구름 04. 향기는 바람에 흩날리고 05. 들꽃 06. 꿈꾸는 나비 07. 목향 08. 침향 09. 오도송 10. 향공양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글쓴이 : 매일이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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