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 】

[스크랩] 해변 위의 그림./안드레스 아마도르

자운영 추억 2013. 8. 18. 09:12

해변 위의 예술 작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안드레스 아마도르,

 

 

 

그는 해변의 모래사장을 캔버스로 삼는다.

 

 

 

 

그가 붓 대신 사용하는 것은 긴 막대기나 빗자루로

 

 

 

 

모래 위를 긁으면 음영이 생기며 그림이 된다.

 

 

 

 

그는 미스터리 서클(주체가 확인되지 않는 지상의 무늬)현상에서

 

 

 

 

영감을 받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기하학적인 패턴을 많이 그렸지만

 

 

 

 

최근에는 꽃, 글자 등 더 구체적 모양의 그림을 그린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작품들은 약 1시간 정도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바람이나 파도에 쓸려가 버리기 때문에

 

 

 

 

똑같은 모양으로 남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진으로는 언제나 감상할 수 있지만

 

 

 

 

 

실물로 두고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니기에

 

 

 

더욱 더 소중하고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드레스 아마도르의 해변 위의 예술 작품.

 

 

 

 



 





 









꿈결 같은 자연과의 교감 . . .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예인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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