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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름비 오는 날에......Summer Rain / Ralf Bach

자운영 추억 2013. 6. 18. 12:03



  
기타리스트 Ralf Bach는 독일 바바리아 태생의 키보디스트로서 본명은 Ralf Eugen Bartenbach 이다. 그의 아버지는 바이올린 연주자였기에 항상 음악을 생활화하는 집에서 성장했다. 청소년기에는 비 언어적 수단인 그림을 통해, 마음 속의 감정을 나타내는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페인팅 기술을 익혔다. 키보드를 연주하게 되면서 작곡은 물론, 피아노, 오르간, 플룻, 트럼펫, 아코디언, 타악기 등 수 많은 악기를 다루게 되었다고한다. 또한 그는 환경 단체인 그린피스를 지원하고있다. Ralf Bach는 전원 생활을 하는 까닭에 자연과 쉽게 벗할 수 있기때문인지 그의 음악은 지극히 편안함을 안겨줄 정도로 명상적이다. 일상의 순간 순간 지쳐있을때 그의 음악을 들으면 너무나 좋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개선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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