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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다 잊고 사는데도........터키 집시음악 Nicos / Kalinifta 외......

자운영 추억 2013. 6. 5. 12:06



*Nicos / Kalinifta*


다 잊고 산다.
 그러려고 노력하며 산다.
그런데 아주 가끔씩 가슴이 저려올 때가 있다.
 그 무언가
잊은 줄 알고 있던 기억을
 간간히 건드리면
 멍하니 
눈물이 흐를 때가 있다.
 그 무엇이 너라고는 하지 않는다.
 다만,
 못 다한 내 사랑이라고는 한다.
.
원 태연의 시..........다 잊고 사는데도.
.
Nicos란 악기는 중앙 아시아의 이슬람 교도들이 즐겨 연주하는 악기입니다.
정말 보물같은 음악. 한번 감상해보세요.[Kalinifta-가슴이 뜨거운 사람]-터키 짚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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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linifta - Nicos Nihavent Oriental(Mediterraneo) - Nicos Vallnizlik Senfonisi(고독의 고향곡) - Sezen Aksu A Kiss To Build A Dream - Louis Armstrong A Thousand Dreams Of You - Leslie Cheung As Time Goes By - Bryan Ferry Good Way - Edson Cordeiro Killing Me Softly - Nils Landgren Love Letters - Boz Scaggs Moonlight - Sting Paramithi Hehasmeno - Anna Vissi Lullaby - Yosefa Ace of Sorrow - Brown & Dana To Tango Tis Nefelis - Haris Alexiou Sunny - Jamiroquai Long Long Ago - Acoustic Cafe Angels of venice - Sad Lisa In Trance - Daveed Paris In Water - Yuhki Kuramoto Loving Cello - Ralf E. Barttenbach Una Furtive Lagrima - Rebecca Luker With you - Giovanni Marradi
Kalinifta - Nicos Nihavent Oriental(Mediterraneo) - Nicos Vallnizlik Senfonisi(고독의 고향곡) - Sezen Aksu 오스만 투르크가 콘스탄티노플(현 이스탄불)에 진격하기 전 이미 거주하고 있었던 집시 음악인들은 투르크 치하에서도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었다. 한편으로는 투르크 황제와 귀족들을 위한 궁정 음악가로서, 또 한 부류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거리의 음악가로서 그들은 음악과 함께 살아왔다. 현재도 터키의 레스토랑이나 나이트 클럽에서 연주하는 거의 대부분의 뮤지션은 집시라고 해도 과언 이 아니다. 동양과 서양이 마주하고 있는 이스탄불의 지역적 특징은 음악적인 영향으로도 나타났다. 가장 주요한 특징은 18세기 서양의 악기인 클라리넷이 도입되었다는 점이다. 클라리넷의 도입은 집시 뮤지션들의 연주와 음악에도 변화를 일으켰다. 터키에서 집시의 음악은 주로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첫 번째는 파실(Fasil)이라고 지칭되는 가벼운 클래식의 형태이며, 또 다른 형태는 이집트의 영향을 받은 벨리 댄스(Belly Dance)를 위한 음악이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개선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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