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Pop·OST

[스크랩] All by My Self / Celine Dion

자운영 추억 2013. 5. 9. 12:14


Celine Dion

 

캐나다 퀘백주의 조그만 마을에서 14형제 중 막내로 태어난 셀린 디온(Celine Dion)은 클럽을 운영했던

 부모님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어려서 부터 음악적인 역량을 키워갔다. 12살 때 그녀는

로컬 팝 매니저인 르네 앙제릴(Rene Angelil) (후에 이들은 26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94년 결혼한다) 을

 만나 81년 데뷔앨범 [La voix du Bon Dieu]를 발표하고, 82년 도쿄에서 개최된 "야마하 월드 송 페스티발

(Yamaha World Song Festival)"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세인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87년 소니 캐나다(Sony Canada)와 계약을 맺기 전까지 고향인 퀘백주를 중심으로 불어권의

유럽 지역에서 명성을 얻어 나가던 그녀는, 91년 4개의 히트 싱글을 양산한 영어 데뷔 앨범

[Unison]을 발표하여 골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그녀가 국제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 것은

월트 디즈니 영화의 사운드 트랙인 'Beauty and Beast'를 피보 브라이슨(Peabo Bryson)과

 듀엣으로 부르면서부터이다. 이 곡으로 그래미상과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았으며, 이에 힘입어

두 번째 영어 앨범인 [Celine Dion](92)을 발표, 'Love Can Move Mountains', 'Water from the Moon',

'If You Asked Me to', 'Did You Give Enough Love'같은 히트 싱글을 내놓는다.

93년 말, 셀린은 히트 무비인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Sleepless in Seattle)]의 주제곡 인

'When I Fall in Love'를 신인 가수인 클라이 브 그리핀(Clive Griffin)과 듀엣으로 부르면서 화제를 모았고,

 이어서 제니퍼 러쉬(Jennifer Rush)의 곡을 리바이벌한 'Power of Love'를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렸다.

 3집 [The Color of My Love](93)이 400만장, 4집 [Falling into You](96)가 1000만장,

그리고 영화 [타이타 닉(Titanic)]의 주제곡이기도 했던 'My Heart Will Go on'이 수록된

[Let's Talk About Love]이 미국 내에서 8백만 장, 전 세계적으로 2천4 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셀린은,

그녀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드라마틱한 스타일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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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김귀석/음악매니아. 다음카페:(음악과 시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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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부산MBC 방송국.별이 빛나는 밤에.담당DJ
前 부산CBS 방송국.꿈과 음악사이에. 담당DJ
前 국제신문. 세계의 유행음악. 팝 컬럼니스트

 
 


All By My Self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젊었을 적에는
아무도 필요치 않았어요
사랑도 그저 재미 삼아 했었죠
하지만 그런 날들은 이제 가 버렸어요
 

Living alone
I think of all the friends I've known
But when I dial the telephone
Nobody's home

홀로된 삶을 살며
알고 지내던 친구들을 생각하지만
아무리 전화해봐도
받는 사람이 없어요
 

All by myself,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ny more
All by myself, don't wanna live
All by myself any more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홀로된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은...


Hard to be sure
Sometimes I feel so insecure
And love so distant and obscure
Remains the cure

확신도 잃어 버리고
때로는 불안이 엄습해 와요
저 멀리 아련히 보이는 사랑만이 남아
날 치료 해줄 수 있을 뿐...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젊은 시절엔
아무도 필요하지 않았어요
사랑도 그저 재미 삼아 했었죠
그런 날들은 이제 가버렸어요

    The Best of the Early Years: The French Collection Taking Chances A New Day Has Come The R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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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학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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