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얼굴을 닮은 기이한 무늬를 가진 난초.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콰도르 남동부에서 발견되는
이 꽃의 이름(학명)은 ‘드라큘라 시미아’(Dracular simia), 별칭은 ‘원숭이 난초’다.
드라큘라 시미아는 꽃의 양 끝이 드라큘라의 뾰족 솟은 송곳니 2개를
연상케 한다는 의미에서 따온 ‘드라큘라’와 암컷 원숭이를 뜻하는
‘시미아’라는 단어를 합쳐 만든 이름이다.
출처 : 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글쓴이 : 아담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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