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즈

[스크랩] 열애, 누구없소..外-웅산

자운영 추억 2013. 1. 18. 12:21
                                                                                                            <열애>

 

 

                                                                                    <누구없소>

                                                

 

-                     -웅산-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디바의 자유로운 영혼, 자유로운 음악
한국과 일본의 재즈 클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 재즈계의 대표적인 보컬리스트 웅산은 무대에서 인정받은 가창력과 힘 있는 목소리, 허스키한 중저음의 농염한 음색을 지닌 뮤지션이다. 특히 동양인이 해석해 내기 어려운 느낌을 잘 잡아내는 보기 드문 뮤지션으로 인정받은 그녀의 재즈에는 블루스와 팝, R&B, 펑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색깔이 녹아 있다. 실제로 상지대 재학시절 록 밴드에서 보컬로 활양했던 그녀는 대학 졸업 무렵 빌리 홀리데이의 노래를 듣고 재즈의 매력에 빠진 이후 재즈 보컬리스트로서의 인생을 선택했다.

그녀의 뿌리가 록이기에, 웅산의 보컬에는 국내 보컬리스트에게 흔치 않은 '파워'가 담겨 있다. 또한 그녀만큼 많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한국 재즈 보컬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웅산의 음악세계는 무궁무진하다. 인간본연의 자유를 추구하는 재즈와 불교의 정신은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하는 그녀는 2003년 12월에 발매한 첫 앨범 (Love Letters>와 활발한 공연 활동을 통해 늘 한국 재즈계의 선두주자로 앞장서고 있다.

재즈, 블루스, 팝, R&B를 넘나드는 웅산의 열정의 보이스
특유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웅산은 국내에서 일본으로 진출해 전국 투어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첫번째 재즈 뮤지션으로, 1998년부터 일본에서만 클럽 공연과 콘서트를 합쳐 1000회가 넘는 공연을 가졌다. 대륙적인 성향을 띠는 중저음의 보이스가 일본의 재즈 팬들이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이며,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 또한 팬들을 사로잡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첫 앨범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매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이제 일본의 5~6개 도시에서 전국투어를 할 정도로 현지 팬들을 많이 확보했다. 이처럼 일본과의 활발한 음악적 교류와 일본 내 한국 재즈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웅산은 스탠더드로 채워진 1집에 이어 자신의 오리지널 곡들을 담은 2집을 준비하는 동시에, 변함없이 다양한 무대에서 그녀만의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Wooree]


  

 웅산 -  Yesterday 

  Yesterday.
  I lost my lover
  never had it so good.

  Now you've gone
  and left me.
  I've been alone
  all night long.
  And this morning.

  I find myself
  waiting for you.
  I want you
  to tell me baby.

  Why
  Why you left me.
  Oh for so long.
  I was afraid
  inside 
  To open up

  And let love
  have a chance.
  And then you appeared
  And you knocked down
  my defence.

  You touched my soul
  and reached inside
  And change my world
  with your love.


  빗물에 고여
  더해만 가는 그리움
  비워야 하나 봐
  한낮과 밤처럼
  익숙할 때 까지

  사랑이란
  꿈에 노래일지 몰라
  춤추며 나풀대다
  사라지는 바람처럼

  비가 내린 새벽이
  조용히 흐른다
  너를 보낸 슬픔이
  내게로 밀려든다

 

[Wooree]



 
웅산 // Call me

 

 

 

 

웅산(김은영) 가수, 대학 교수


출생 1973년

신체 키168cm

데뷔 2003년 1집 앨범 'Love Letters'

학력 상지대학교

경력 중부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교수

수상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상, 노래상
 

 

 

 

 

재즈가수 '웅산'의 매력

  
낭독의 발견을 처음 기획할 때 음악적 컨셉을 재즈로 잡았다.

(중략)

그곳에서 웅산이라는 이름을 만났다.

박선생께서도 높이 평가하는 젊은 보컬리스트로 웅산을 꼽으셨고, 야누스 안에도

포스터가 붙은 것으로 기억한다.

 

웅산씨를 낭독에 모셨다.

젊은 나이에 비해, 깊이가 느껴지는 분위기.

출가했다가 다시 재즈계에 입문하기 위해 하산했다는 이력....

그녀에게서 깊이 취하였다가 우러나는 계미가 느껴졌다.

 

"나,정,웅" 이라고 젊은 재즈 보컬을 일컫는다.

나윤선, 정말로, 웅산.

 

'나윤선', 고은 시인과 100회에 출연하여 부른 세노야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의 음색은 순곡주와도 같이 맑고 투명하다.

불순물이 끼지 않아 맑은 깊은 맛.

 

'정말로'의 노래는 천년동안도에서 들었을 때를 되새겨 본다면,

그녀의 음색은 코냑에 가깝다. 강한 첫맛과 짙은 잔향.

감미롭지만, 결코 약한 술은 아닌, 그녀의 음색은 한없이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웅산'은 본인이 이야기했듯이 자신이 좋아하는 술 복분자를 닮았다.

많이 마셔도 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서 즐긴다는 복분자는, 우리 술이다.

그녀의 목소리에 담긴 우리 가락의 느낌(판소리도 무척 잘 할 듯)과

강하게 내지르는 록음악의 흔적, 그녀의 목소리는 복분자 와인을 닮았다.

친근한 맛속에 담긴 고혹한 향기..그녀가 내뿜는 내공 역시 만만치 않은 듯...

 

글을 쓰기 시작하기 전에 수상소감부터 써놓는 문인이 있다고 들었다.

방송프로그램 만들면서 부터 수상소감을 정리해 본 피디가 있다고도 들었다.

웅산은 재즈음악을 시작하기 전에 드레스를 맞추었고,

뮤지컬을 하고 싶어서, 이미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차근차근 해나가는 것은 모범생들의 정답같은 방법이다.

 

불쑥 튀어나오는 열정을 차근차근하게 누르지 않고, 발산하는 열정,

그녀에게서 강한 젊음이 느껴진다.

젊은 가수 웅산, 그녀의 젊음이 부럽기만 하다.

 

(KBS 홍경수 PD) http://blog.daum.net/hongproducer/7620282


 

색소폰 이정식 /  베이스 서영도 / 드럼 오종대 / 피아노 송영주 / 기타 정재열 / 보컬 웅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재즈스타일리스트’ 웅산!


2008년 단독공연 전석 매진 기록!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상과 노래상 수상!

2008년 리더스 폴 베스트 보컬 선정!

한국인 최초 블루노트 단독공연!

 
국내 최고의 재즈디바 웅산만의 매혹적인 중저음의 멜랑콜리한 moodjazz.

가슴을 울리는 깊고 진한 BLUES.

매니쉬한 카리스마와 쉬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웅산만의 엣지 있는 STYLE 을 접할 수 있는 Concert !

 
(최고의뮤지션들로 뭉친 웅산밴드--- 피아노 성기문, 드럼 박철우, 기타 최우준, 베이스 오정택, 퍼커션 김정균,와 특별게스트 아코디언 정태호, 일본3대 Jazz Saxophone Player 스즈끼 히사쯔그)

 
Woong San

 

1996년 1월 데뷔(류복성, 신관웅)

1997년 7월 딸기극장 첫 단독 콘서트

1998년 일본 활동 시작

1999년 NEW JAZZ VOICE 콘서트

2000년 한?미?일 재즈 페스티벌 참가

2001년 일본 몽크 재즈 페스티벌, 호주 왕가르타 재즈 페스티벌 참가

2002년 덴마크 코펜하겐 재즈페스티벌, 핀란드 포리재즈 페스티벌 참가

2002년 예술의전당 (크리스마스 재즈콘서트)

2004년 세종문화회관 재즈 페스티벌 “3디바콘서트”, 일본 NHK 음악프로그램 다수 출연

2006년 BIG 5콘서트 (나루아트센타),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KBS 1TV "열린음악회" 등

2006~2007년 BTN방송 라이브 콘서트 “풍경” 진행

2007년 일본-BIG WING MUSIC FESTIVAL, 요나고 재즈페스티벌 with "HINO TERUMASA"

2007년 코리아 슈퍼밴드 콘서트(with 곽윤찬, 이정식. 이주한)

2007년 뮤지컬 “하드락카페” 주연

2008년 부터 -- TVN 리얼스토리 “묘” 진행

2008년 성남아트센터, LG아트센터 Windy Spring단독콘서트

2008년 제4회 서울재즈페스티벌 with 크리스 보티(Christopher) 세종문화회관

2008년 문화일보홀 단독콘서트, 세종문화회관M 단독콘서트

2008년 일본 "BLUE NOTE" TOUR with TOKU & ONUMA YOSUKE

2009년 "BLUE NOTE "JAPAN TOUR, "BILLBOARD LIVE "JAPAN TOUR

2009년 LG아트센터 Windy Spring 단독콘서트

2009년 KAREL BOEHLEE TRIO with WOONGSAN CONCERT

2009년 TBS TV "웅산의 온 스테이지" 진행

 
<Awards>

1993년 MBC 대학가요제(강원도)인기상 가창상 수상

2001년 재즈 전문잡지MM JAZZ 인기투표1위

2003년 MM JAZZ 베스트뮤지션 선정

2008년 한국대중음악시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상 수상

2008년 한국대중음악시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노래상 수상

2008년 2008년 리더스폴 베스트보컬 선정


<OST>

KBS 드라마 “경성스캔들” OST 엘레지

MBC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OST (사랑하긴한건가요)

KBS 드라마 “태양인 이제마”

SBS 드라마 ”일지매” OST 인연

영화“누가 그녀와 잤을까” OST "IN THE MOOD"

영화 “그림자 살인” OST “:삐에로의 가면”

http://blog.daum.net/dijf/12

 

 

 

 

 

 


  
  Youn Sun Nah Pop Project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말해두물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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