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사랑의 끌림.. 글 /예인 박미선
어젯 밤 꿈속에
당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기뻤지요.
너무나 보고 싶었으니까요.
정말 꿈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았답니다.
당신과 만났을때엔
자주 당신의 꿈을 꾸어었는데
지금은 전화도 할 수 없고
꿈에서도 안보이고..
멍하니 하루에 몇번이나
먼 하늘을 바라보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당신의 사진을 많이 보았는데..
당신의 안부가 너무 궁금하기에..
내가 그동안 무지개를 사랑한 건 아니겠지요?
당신은 그런사람이 아니였을거예요.
지금 당신의 삶이 너무 힘들기에
그런 삶이 당신의 마음을 닫아 놓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래도 단 한 번만이라도
당신의 소식 전해 줄 수 없나요?
핸드폰은 번호를 감추고 싶겠지만
그래도 공중전화는 할 수 있쟎아요.
나 언제까지
언제까지 이렇게 기다려야 하는 건가요?
당신의 평안한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비록 삶이 힘들지만..
그래도 당신 마음만은 편안함이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당신 오늘밤 전화해주시지 않겠어요.
그것도 안 된다면
오늘밤 꿈속에서 우리 만나 이야기해요.
그동안의 못다한 삶들을..
별들과 달이 우리를 비춰 줄 거예요.
어둡지 않도록..
아주 환하게..
그동안 못보았던 얼굴 오래도록 바라 볼 수 있도록..
우리 밤이 다가도록..
그렇게 이야기 나눠요.
아침햇살이 비출때까지..
우리만남에 축복하는 밝은 햇살..
당신의 웃는 모습이 보여요.
당신의 사랑이..
이것이 당신에게 끌림이예요.
이젠 나도 어쩔 수 없답니다.
이 사랑의 끌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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