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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에게로의 음악여행 -운장산 임지훈편

자운영 추억 2012. 11. 5. 12:09

여유는 없지만 또 다녀왔어요. 휴양림이라 비용이 반에반밖에 안들어서 올해 벌써 4번을 다녀 왔어요.

전북 운장산과  마이산은 지금이 한창 단풍철... 돌풍 부는 마이산만 다녀 왔어요.

휴양림 숲속의집을 예약... 1층은 비좁아 2층 다락방에 간단하게 장비를 설치하고 작은 음악회를 하고 왔는데...

그만 낮에 돌풍부는 마이산 산행을 강행하는 바람에 모두 지치고 감기 옴팍걸리고 연습은 하나도 못하고...

이래저래 아쉬움만 남기고... 다음을 기약하며 놀다왔습니다.

돌아 오던 날 이마트를 갔더니 왜 그리 모든게 정겨워보이는 지... 집떠나면 생고생...

 

오늘도 즐거운 하루 예약해 드립니다. 건강들 챙기세요. 모두 모두 

 

 

도착한날 밤 자기전에 김광석노래가 하고 싶어 둘이 슬쩍 올라와서... 해 봤는데.... 역시 연습이 많이 필요한...

 

너무 아쉬운 마음에 오늘날 아침 짐챙기다가 밥먹자는데 기냥 또 기를 쓰고 딩딩해 봅니다...만 역시 목이고 자신감이고 다 바닥

엉망진창이지만 소중한 추억이기에 그냥 편집해서 올립니다. 노래할떄마다 티비소리 밥짓는소리 아이들소리 대박입니다. ㅋㅋ

회상/사랑의썰물/고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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