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age·C over

Turning -Suzanne Ciani-

자운영 추억 2011. 1. 23. 21:46





Suzanne Ciani / Turning

Suzanne Ciani (piano) Chyi-Yu (vocals)
Teva Bell (guitar) Steven Kindler (violin)
Matt Eackle (flute) Paul McCandless (oboe, English horn)
Michael Manring (bass) John Hernandez (drums)




Tell me you love me.Tell me that you're mine again
Tell me you won't turn away.Turn like the seasons
Turn back to me once again.Circling all the way

Once you were my blue eyed prince
Waking love from an endless sleep
You made all of my wishes come true
Turning all of my dreams into you

Turning and swirling and whirling
'round you again
Twirling and curling 'round you
Turning and burning and yearning
for you again
All my life with you

But lately I'm losing sleep.
Someone else is in your eyes
Won't you turn back to me my love.
Won't you stop telling me lies

Turning and swirling and whirling 'round me again
Twirling and curling 'round me
Turning and burning and yearning for me again
All my life with you

It is a chance, a romance.It's a dance we do
Turning in circles we go.Turn like the seasons
Turn back to me once again.Never let me go

Tell me you love me.Tell me that you're mine again
Tell me you won't turn away.Turn like the seasons
Turn back to me once again.Circling all the way

Turning and swirling and whirling 'round you again
Twirling and curling 'round you
Turning and burning and yearning for you again
All my life with you

Turning and swirling and whirling 'round me again
Twirling and curling 'round me
Turning and burning and yearning for me again
All my life with you





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이 나만의 사람이라고 다시 말해주세요.
외면하지 않겠다고 말해주세요.  매년 돌아오는 계절처럼
끊임없이 돌아서  다시 한번 내게 돌아와주세요.

한때 당신은 끝없는 잠으로부터 사랑을 일깨워준.. 푸른눈을 가진 나만의 왕자님이었지요.
나의 모든 꿈은 당신을 향하도록 하여  내 모든 소원을 실현시켜 주었어요.

소용돌이처럼  당신 주위를 다시 한번 돌고,
빙글빙글 당신 주위를 돕니다.  다시 한번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소용돌이처럼 애타게 돌고 있습니다.  내 모든 삶은 당신이랍니다.

하지만 근래 난 잠을 이룰수 없어요.  당신 눈안에 다른사람이 있네요.
내게 돌아와주시 않겠어요.나의 사랑..  내게 거짓말을 그만 해주시겠어요..

소용돌이처럼  당신 주위를 다시 한번 돌고,
빙글빙글 당신 주위를 돕니다.  다시 한번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소용돌이처럼 애타게 돌고 있습니다.  내 모든 삶은 당신이랍니다.

이건 우리가 함께하는 춤과 같은  기회이고 사랑이죠
우리는 춤을 추면 빙글빙글 돌고 있죠.  게절이 바뀌 듯 돌고 있죠.
다시 한번 내게 돌아와 주세요.  절대 날 떠나보내지 마세요.

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이 나만의 사람이라고 다시 말해주세요.
외면하지 않겠다고 말해주세요.  매년 돌아오는 계절처럼
끊임없이 돌아서  다시 한번 내게 돌아와주세요.

소용돌이처럼  당신 주위를 다시 한번 돌고,
빙글빙글 당신 주위를 돕니다.  다시 한번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소용돌이처럼 애타게 돌고 있습니다.  내 모든 삶은 당신이랍니다.

소용돌이처럼  당신 주위를 다시 한번 돌고,
빙글빙글 당신 주위를 돕니다.  다시 한번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소용돌이처럼 애타게 돌고 있습니다.  내 모든 삶은 당신이랍니다.





Suzanne Ciani

그래미가 인정한 뉴에이지 아티스트이자
혁신적인 키보디스트로 평가받는 SUZANNE CIANI
그녀의 후반기 대표작....Turning
지금 소개하는 수잔 시아니 (Suzanne Ciani) 는
뉴에이지의 특징을 확실하게 담고 있는 거물 아티스트다.

이미 국내에 몇장의 앨범이 소개되어
전혀 낯설지 않은 뮤지션인 데다가 
그래미 시상식에 다섯차례나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호평을 받으며
뛰어난 음악성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도 지나칠 수 없다.

웬만한 뮤지션이라면 단 한차례의 노미네이트로도
상당한 음악적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인정받는 것에 비춘다면,
수잔 시아니의 경력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높은 위치에 올라있다.

지금까지 모두 12장의 앨범을 발표해
다섯차례나 그래미에 노미네이트되었다면
정규앨범으로는 거의 매번 집중 적인 조명을 받는 셈이다.
이번에 국내에 소개되는 "Turning " 은
그동안 발표했던 수잔시아니의 음악과 두가지면에서 새로움을 담고 있었다.
밴드와 함께 한 첫번째 스튜디오 레코딩이라는 점이 그 하나고,
또 하나는 숱한 시간 동안 제작했던 앨범 가운데
처음으로 보컬을 수록한 앨범이라는 점이 두번째 다른 점이다.

수잔 시아니의 열한번째 앨범... Turning 은
그래미 어워드 ‘Best New Age Album’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는
표면적인 성과보다 음악이 직접 전달해주는
풍성하고 인간적인 감성을 담은 내면이 훨씬 더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수잔 시아니는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작곡 과정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전자음악을 공부하였다. 1975년 뉴욕으로 건너가 필립 글라스(Philip Glas
s)와 같이 음악활동을 시작했고 후에 자신은 '시아니 무지카(Ciani Mu
sica)' 라는 사운드 디자인 회사를설립 독립한다.

이 회사는 코카콜라나 제네랄 일렉트릭 등의 상업광고음악을 작곡하였고
비교적 많은 고객을 확보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영화음악에 관여 1984년 마더 데레사를 작곡하였고 1991년 Velocity
of love음반을 출반하면서 당찬 역량을 보여주게된다